3) 마음(心),, 그리고 정신(名)과 물질(色) ■ '세상의 장막'을 감춤 없이 벗겨버림 세존께서는 "세상의 장막을 벗겨버린 분"이십니다. "그런데 만일 그가 집을 나와 출가하면 아라한 ‧ 정등각자가 되어 세상의 장막을 벗겨버린다." (* 브라흐마유 경, M91,https://ibakdal.tistory.com/17372569?category=781426) 어째서 그헣습니까?'나'와 '나 이닌 것',,, '이 모든 것',,,, 이 '세상'의 실체가 무엇인지,,,, "마치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우시듯, 덮여있는 것을 걷어내 보이시듯, (방향을) 잃어버린 자에게 길을 가리켜 주시듯, '눈 있는 자 형상을 보라.'라고 어둠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