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記: 우빨리 경을 마치며,,,, 우빨리 경은 세존께서 날란다에서 빠와리까 망고 숲에 머무실 때 니간타 나띠뿟따의 제자였던 우빨리 장자가 세존께서 악업을 짓고 악업을 행함에 있어 몸의 업보다 마음의 업이 가장 비난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에 대해 새존을 논파하러 갔다가 개종하.. 맛지마니까야(中部)/M56.우빨리 경-마음(의도)의 업 2017.05.06
6. 우빨리 장자의 게송 28. "장자여, 왕을 포함한 회중들은 이렇게 알고 있다. '우빨리 장자는 니간타 나따뿟따의 제자이다.'라고. 장자여, 우리는 그대를 누구의 제자라고 여겨야 하는가?" 이 말을 듣고 우빨리 장자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게 윗옷을 입고 세존을 향해 합장하고서 니간타 나따뿟따에게 이렇게 말했.. 맛지마니까야(中部)/M56.우빨리 경-마음(의도)의 업 2017.05.06
5. 부처님의 법은 조사하는 것과 윤을 내는 것을 감당함 20. 니간타 디가따밧시는 우빨리 장자가 사문 고따마의 제자가 되었다고 들었다. 그러자 니간타 디가따빳시는 니간타 나따뿟따를 찾아갔다. 가서는 니간타 나따뿟따에게 이렇게 말했다. "존자시여, 저는 '우빨리 장자가 사문 고따마의 제자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따빳시여, 우빨리 장.. 맛지마니까야(中部)/M56.우빨리 경-마음(의도)의 업 2017.05.05
4. 우빨리 장자의 귀의 15.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서 해주신 첫 번째 비유만으로도 마음이 흡족하고 크게 기뻤습니다. 그래도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세존의 이런 답변을 듣고 싶어서 세존과는 반대 입장을 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이롭습니다, 고따마 존자시여. 놀랍습니다, 고따마 존자시여. 마치 넘.. 맛지마니까야(中部)/M56.우빨리 경-마음(의도)의 업 2017.05.04
3. 마음에 묶이고, 의도가 앞서가고, 마음이 전개된다/몸은 그 다음이다. 11. 1) 마음이 묶여서 저열하게 태어남 "장자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세상에서 니간타가 있어 중병에 걸려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찬물을 거부하고 끓인 물만을 마신다고 하자. 그는 찬물을 섭취하지 못하면 임종하게 될 것이다. 장자여, 그러면 니간타 나따뿟따는 이 자가.. 맛지마니까야(中部)/M56.우빨리 경-마음(의도)의 업 2017.05.04
2. 우빨리 장자, 논파하기 위해 세존을 뵈러가다. 5. 그때 니간타 나따뿟따는 발라까에서 온 아주 많은 재가 회중과 함께 앉아 있었는데, 그중에서 우빨리가 상수 제자였다. 니간타 나따붓따는 니간타 디가따빳시가 멀리서 오는 것을 보았다. 그를 보고 니간타 디가땃빳시에게 이렇게 물었다. "따빳시여, 이 한낮에 그대는 어디서 오는 길.. 맛지마니까야(中部)/M56.우빨리 경-마음(의도)의 업 2017.05.04
1. 몸의 업이 중한가, 마음의 업이 중한가?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날란다에서 빠와리까 망고 숲에 머무셨다. 2. 그 무렵 니간타 나따뿟따는 많은 니간타 회중과 함께 날란다에 머물고 있었다. 그때 니간타 디가따빳시가 날란다에서 탁발하여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오다가 빠와리까 망고 숲으로 세존을 .. 맛지마니까야(中部)/M56.우빨리 경-마음(의도)의 업 20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