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記: 고싱가살라 짧은 경을 마치며,,, 고싱가살라 짧은 경은 세존께서 나디까의 벽돌집에 머무실 때 아누룻다 존자, 난디야 존자, 낌빌라 존자 등 제자들이 머무는 고싱가살라 숲에 찾아가셔서 그 제자들에게 또 이를 계기로 찾아온 디가 빠라자나 약카에게 설하신 경입니다. 이 한 편의 경은 그 내용이 참으로 아름답기도 하.. 맛지마니까야(中部)/M31.고싱가살라 짧은경-인간을 초월 2016.10.12
7. 저 세 명의 선남자들을 보라. 22. 세존께서는 말씀하셨다. "그것은 그러하다, 디가여. 그것은 그러하다, 디가여. 어떤 가문에서 세 명의 선남자들이 집을 나와 출가할 때, 만약 그 가문이 이 세 명의 선남자들을 청정한 마음으로 기억한다면, 그 가문에게는 오랜 세월 이익과 행복이 있을 것이다. 디가여, 어떤 가문에서 .. 맛지마니까야(中部)/M31.고싱가살라 짧은경-인간을 초월 2016.10.07
6. 범천들에게까지 알려지다. 21. 그때 디가 빠라자나 약카가 세존을 뵈러 갔다. 세존을 뵙고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서서 디가 빠라자나 약카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 드렸다. "세존이시여, 여래·아라한·정등각자와 이들 세 분 선남자들인 아누룻다 존자와 난디야 존자와 낌빌라 존자께서 왓지.. 맛지마니까야(中部)/M31.고싱가살라 짧은경-인간을 초월 2016.10.07
5.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다. 20. 그러자 아누룻다 존자와 난디야 존자와 낌빌라 존자는 세존을 배웅하고 돌아와서 난디야 존자와 낌빌라 존자는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아누룻다 존자께 '우리는 이러이러한 경지를 증득했다.'고 알려 드린 적이 있습니까? 그런데도 아누룻다 존자께서는 세존의 바.. 맛지마니까야(中部)/M31.고싱가살라 짧은경-인간을 초월 2016.10.07
4. 인간의 법을 초월하고 성자들에게 적합한 지와 견의 특별함을 증득하여 머무는가? 10. "아누룻다들이여, 장하고 장하구나. 아누룻다들이여, 그런데 그대들은 이와 같이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머물 때 인간의 법을 초월했고 성자들에게 적합한 지와 견의 특별함을 증득하여 편히 머무는가?" "어찌 아니겠습니까, 세존이시여.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원하기.. 맛지마니까야(中部)/M31.고싱가살라 짧은경-인간을 초월 2016.10.07
3.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지내는가? 8. "아누룻다들이여, 장하고 장하구나. 아누룻다들이여, 그런데 그대들은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머무는가?" "참으로 그러합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머뭅니다." "아누룻다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그대들은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맛지마니까야(中部)/M31.고싱가살라 짧은경-인간을 초월 2016.10.07
2. 그대들은 잘 지내는가? 화합하는가? 5. 아누룻다 존자와 난디야 존자와 낌빌라 존자는 세존을 영접하고는 한 사람은 세존의 발우와 가사를 받아들고 한 사람은 자리를 준비하고 한 사람은 발 씻을 물을 가져왔다. 세존께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으시고 발을 씻으셨다. 세 존자들은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세존께.. 맛지마니까야(中部)/M31.고싱가살라 짧은경-인간을 초월 2016.10.07
1. 세존께서 아누룻다 존자와 그 무리들을 찾아가시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나디까의 벽돌집에 머무셨다. 2. 그때 아누룻다 존자와 난디야 존자와 낌빌라 존자는 고싱가살라 숲의 동산에 머물렀다. 3. 그때 세존께서는 해거름에 [낮 동안의] 홀로 앉음에서 일어나셔서 고싱가살라 숲의 동산으로 가셨다. 그때 동산지기가 .. 맛지마니까야(中部)/M31.고싱가살라 짧은경-인간을 초월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