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記: 많은 느낌 경을 마치며,,, 많은 느낌 경은 세존께서 라자가하에서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실 때 사왓티의 도목수인 빤짜깡가 목수와 우다이 존자가 느낌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지고 서로 다른 주장을 하다가, 이 논쟁을 들은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그 논쟁을 전한 것을 계기로 세존께서 아난다 .. 맛지마니까야(中部)/M59.많은 느낌 경-방편 2017.05.11
4. 방편과 인습적인 표현 8. '아난다여, 그런데 다른 외도 유행승들이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사문 고따마는 인식과 느낌의 소멸[想受滅]을 설하고서는 그것을 다시 즐거움이라고 천명한다. 그런 것이 도대체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단 말인가?'라고. 아난다여, 이와 같이 말하는 다른 외.. 맛지마니까야(中部)/M59.많은 느낌 경-방편 2017.05.10
3. 더욱 고상하고 수승한 즐거움 6. ■ 다섯 가지 얽어매는 감각적 욕망 _ 관능적 쾌락 "아난다여, 여기 다섯 가닥의 얽어매는 감각적 욕망이 있다. 무엇이 다섯인가?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이 있다.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 맛지마니까야(中部)/M59.많은 느낌 경-방편 2017.05.10
2. 방편을 따라 여러 가지로 법을 설하심_잘 설해지고 잘 말해진 법을 따라 서로 동의/수긍/인정해야 함 4. 아난다 존자가 우다이 장로와 빤짜깡가 목수 사이에 있었던 이 논쟁을 듣게 되었다. 그러자 아난다 존자는 세존을 뵈러 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아서 아난다 존자는 우다이 존자와 빤짜깡가 목수 사이에 있었던 논쟁의 전말을 세존께 말씀드렸다. .. 맛지마니까야(中部)/M59.많은 느낌 경-방편 2017.05.09
1. 법에 대해 논쟁하나 서로 설득시킬 수 없었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2. 어느 때 빤짜깡가 목수가 우다이 존자를 뵈러 갔다. 가서는 우다이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곁에 앉았다. 한곁에 앉아서 빤짜깡가 목수는 우다이 존자에게 이렇게 여쭈었다. 3. "우다이 존.. 맛지마니까야(中部)/M59.많은 느낌 경-방편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