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59.많은 느낌 경-방편 5

2. 방편을 따라 여러 가지로 법을 설하심_잘 설해지고 잘 말해진 법을 따라 서로 동의/수긍/인정해야 함

4. 아난다 존자가 우다이 장로와 빤짜깡가 목수 사이에 있었던 이 논쟁을 듣게 되었다. 그러자 아난다 존자는 세존을 뵈러 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아서 아난다 존자는 우다이 존자와 빤짜깡가 목수 사이에 있었던 논쟁의 전말을 세존께 말씀드렸다. ..

1. 법에 대해 논쟁하나 서로 설득시킬 수 없었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2. 어느 때 빤짜깡가 목수가 우다이 존자를 뵈러 갔다. 가서는 우다이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곁에 앉았다. 한곁에 앉아서 빤짜깡가 목수는 우다이 존자에게 이렇게 여쭈었다. 3. "우다이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