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後記: 대전기경을 마치며,,,, 대전기경(大傳記經)은 세존께서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급고독원에 있는 까레리 토굴에 머무실 때 비구들이 전생에 관한 법담읋 나누는 것을 아시고 '그대들은 전생에 괸한 법문을 듣고 싶은가?'라고 비구들의 의향을 묻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세존께서는 과거 일곱 부처님 즉, 위.. 디가니까야(長部)/D14.대전기경(大傳記經)-칠불·보살 2013.09.02
27. 맺으시는 말씀 : 나는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알게 되었는가? 3.33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여래는 참으로 법의 요소를 잘 꿰뚫었기 때문에 과거의 부처님들에 대해서 '그분 세존들은 이러한 태생이었고, 이러한 이름이셨고, 이러한 종족이셨고, 이러한 계를 가지셨고, 이러한 법을 가지셨고, 이러한 통찰지를 가지셨고, 이렇게 머무셨고, 이렇게 해탈.. 디가니까야(長部)/D14.대전기경(大傳記經)-칠불·보살 2013.08.29
26. 정거천(무번천, 무열천, 선현천, 선견천, 색구경천)의 신들이 세존께 칠불(七佛)에 대해 말씀드리다. 3.29 "비구들이여, 여기서 어느 때 나는 욱깟타에서 수바가 숲의 살라 나무 밑에 머물렀다. 비구들이여, 그런 내가 한적한 곳에 가서 홀로 앉아 있는 중에 이러한 고찰이 마음속에 일어났다. '내가 쉽게 갈 수 있는 중생둘의 거처 가운데서, 정거천(淨居天)을 제외하고는 이 기나긴 (생사의) .. 디가니까야(長部)/D14.대전기경(大傳記經)-칠불·보살 2013.08.29
25. 계목을 가르치기 위한 위빳시 부처님의 게송 3.27 "비구들이여, 그 시기에 염부제(인도)에는 8만 4천의 승원이 있었다. 일년이 지나면 신들은 '존자들이여, 일 년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5년이 남았습니다. 5년 뒤에는 계목을 배우기 위하여 수도 반두마띠로 가야 합니다.'라고 소리를 내었다. 2년이 지나면 신들은 '존자들이여, 2년이 지.. 디가니까야(長部)/D14.대전기경(大傳記經)-칠불·보살 2013.08.28
24. 위빳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전법(傳法)을 허락하심 3.22 "비구들이여, 그 무렵에 수도 반두마띠에는 6백만 명의 많은 비구 승가가 머무르고 있었다. 비구들이여, 그때 위빳시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서 한적한 곳에 가서 홀로 앉아 있는 중에 이러한 고찰이 마음속에 일어났다. '지금 수도 반두마띠에는 6백만 명의 많은 비구 승가가 머무.. 디가니까야(長部)/D14.대전기경(大傳記經)-칠불·보살 2013.08.28
23. 이전에 위빳시 세존과 함께 출가한 많은 사람들이 법을 꿰뚫어 앎 3.18 "비구들이여, 전에 출가한 8만 4천의 출가자들은 위빳시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서 수도 반두마띠에 도착하여 케마의 녹야원에 머무신다고 들었다." 3.19 "비구들이여, 그러자 8만 4천의 출가자들은 수도 반두마띠에서 나와 케마의 녹야원으로 위빳시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 다.. 디가니까야(長部)/D14.대전기경(大傳記經)-칠불·보살 2013.08.28
22.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의 출가 3.14 "비구들이여, 수도 반두마띠에 사는 8만 4천의 많은 사람들은 위빳시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서 수도 반두마띠에 도착하여 케마의 녹야원에 머무신다고 들었다.. 그리고 칸다 완자와 띳사 궁중제관의 아들도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입고 집을 떠나 위빳시 세존 · 아라한.. 디가니까야(長部)/D14.대전기경(大傳記經)-칠불·보살 2013.08.28
21. 최초의 설법 - 두 명의 상수제자 3.8 "비구들이여, 그때 위빳시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 나는 제일 먼저 법을 가르쳐야 할까? 누가 이 법을 빠르게 이해할까?'라고. 그러자 위빳시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칸다 왕자와 띳사 궁중제관의 아들이 수도 반두마띠에 .. 디가니까야(長部)/D14.대전기경(大傳記經)-칠불·보살 2013.08.28
20. 위빳시 세존께서 중생에 대한 연민으로 법을 설하시기로 함 : "그들에게 불사(不死)의 문은 열렸도다." 3.6 (이어서) "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서는 범천의 간청을 충분히 고려하신 뒤 중생에 대한 연민 때문에 부처의 눈(佛眼)으로 세상을 두루 살펴보셨다. 비구들이여, 위빳시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서는 부처의 눈으로 세상을 두루 살펴보면서 중생들 가.. 디가니까야(長部)/D14.대전기경(大傳記經)-칠불·보살 2013.08.28
19. 대범천이 중생을 위하여 위빳시 세존께 설법을 청하다 3.1 "비구들이여, 그때 위빳시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참으로 법을 설하리라.'라고, 비구들이여, 그런데 다시 위빳시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증득한 이 법은 1) 심오하여 알아차리기도 이해하기도 힘들며, 2) 평화롭고 숭고하.. 디가니까야(長部)/D14.대전기경(大傳記經)-칠불·보살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