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記: 끼따기리 경을 마치며,,,, 끼따기리 경은 세존께서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까시를 유행하실 때, 까시에서 사왓티로 향하는 도로에 끼따기리라는 성읍이 있는 바, 여기에 육군비구(六群比丘) 가운데 무리를 거느리는 앗사지와 뿌납바수까의 본거지였으며, 율장 등에 의하면 신심깊은 청신사가 어떤 비구에게 두 비.. 맛지마니까야(中部)/M70.끼따기리경-7부류의 제자들 2017.10.15
11. 믿음을 가진 제자의 법다운 정진과 그 결과 25. "비구들이여, 네 구절로 된 진리가 있나니, 그것을 암송할 때 지자는 오래지 않아 통찰지로 그 뜻을 잘 알게 될 것이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을 위해 암송하리라. 이것을 잘 이해하도록 하라."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누구라고 그 법을 이해하겠습니까?" 26. "비구들이여, 스승이 세속적인 .. 맛지마니까야(中部)/M70.끼따기리경-7부류의 제자들 2013.10.08
10. 두 비구를 경책하심 24.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는) 1) 그런 믿음이 없었고, 2) 참으로 친견이 없었고, 3) 참으로 공경이 없었고, 4) 참으로 귀 기울임이 없었고, 5) 참으로 법을 들음이 없었고, 6) 참으로 법을 호지함이 없었고, 7) 참으로 뜻을 자세히 살펴봄이 없었고, 8) 참으로 법을 사유하여 받아들임이 없었.. 맛지마니까야(中部)/M70.끼따기리경-7부류의 제자들 2013.10.08
9. 구경의 지혜는 '순차적인' 공부지음,실천,도닦음으로 이루어진다. 22. "비구들이여, 나는 구경의 지혜가 단박에 이루어진다고 말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순차적인 공부지음과, 순차적인 실천, 순차적인 도닦음으로 구경의 지혜는 이루어지는 것이다." 2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순차적으로 공부짓고, 순차적으로 실현하고, 순차적으로 도를 .. 맛지마니까야(中部)/M70.끼따기리경-7부류의 제자들 2013.10.08
8-7. 믿음을 따르는 자 21.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들이 믿음을 따르는 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1) 물질을 초월한 무색계의 평회로운 해탈을 몸으로 채험하지 못히고 머물며, 2) 또 그는 통찰지로써 보지만 아직 번뇌들을 완전하게 제거하지 못한다. 3) 그러나 여래에 대해 충분한 믿음과 사랑이 있.. 맛지마니까야(中部)/M70.끼따기리경-7부류의 제자들 2013.10.08
8-6. 법을 따르는 자 20.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들이 법을 따르는 자 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1) 물질을 초월한 무색계의 평회로운 해탈을 몸으로 채험하지 못히고 머물며, 2) 또 그는 통찰지로써 보지만 아직 번뇌들을 완전하게 제거하지 못한다. 3) 그러나 여래가 선언하신 법을 그의 통찰지로 .. 맛지마니까야(中部)/M70.끼따기리경-7부류의 제자들 2013.10.08
8-5. 믿음으로 해탈한 자 19.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들이 믿음으로 해탈한 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1) 물질을 초월한 무색계의 평회로운 해탈을 몸으로 채험하지 못히고 머물지만, 2) 그는 통찰지로써 보아 일부 번뇌들을 제거하고, 3) 또 여래에 믿음을 싣고 뿌리내려 확고하게 되었다. 비구들이여, .. 맛지마니까야(中部)/M70.끼따기리경-7부류의 제자들 2013.10.08
8-4. 견해를 얻은 자 18.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견해를 얻은 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1) 물질을 초월한 무색계의 평회로운 해탈을 몸으로 체험하지 못하고 머물지만, 2) 그는 통찰지로써 보아 일부 번뇌들을 제거하고, 3) 또 여래가 선언하신 법들을 통찰지로써 잘 보고 바르게 검증한다. 비구.. 맛지마니까야(中部)/M70.끼따기리경-7부류의 제자들 2013.10.07
8-3. 몸으로 체험한 자 17.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몸으로 체험한 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1) 물질을 초월한 무색계의 평화로운 해탈을 몸으로 체험하여 머물고, 2) 또 그는 통찰지로써 보아 일부 번뇌들을 제거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몸으로 체험한 자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비구들에.. 맛지마니까야(中部)/M70.끼따기리경-7부류의 제자들 2013.10.07
8-2. 통찰지로 해탈한 자(혜해탈, 慧解脫) 16.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통찰지로 해탈(慧解脫)한 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1) 물질을 초월한 무색계의 평화로운 해탈을 몸으로 체험하지 못하고 머물지만 2) 그는 통찰지로써 번뇌들을 보아 그들을 완전히 제거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통찰지로 해탈한 자라 한다. .. 맛지마니까야(中部)/M70.끼따기리경-7부류의 제자들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