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국선도(國仙道) 16

16. 국선도 이야기를 옮겨쓰다 - 잃어버린 조각들

다른 곳에 적었던 국선도(밝돌법) 이야기를 오늘 다시 옮겨 적었습니다. 더 이상 몸을 방치하다가는 정말 죽기 전에도 벌써 쓸모없는 인간이 되겠구나라고 느껴져서 다시 운동을 시작한 것도 있고, 적어도 '나에게의 국선도'라는 제목으로 국선도에 관한 저의 소회를 적었던 것을 제 블로..

13. 나에게의 국선도: 제가 가본 곳까지...

축농증 등 병과 관련된 얘기들을 올렸읍니다만,,,, 다 하나도 빠짐없이 진실이고요....과장한 것도 하나도 없이 말씀드렸읍니다. 비단 저뿐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경우가, 훨씬 더 심한 경우도 얼마든지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인터넷 세상이라 여러 사람들의 소박한 경험들을 한데 모을 수 있다면,,,,..

12. 나에게의 국선도: 제가 만난 청산거사님

1. 첫 만남 처음 뵌게,,,,1980년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국선도 본원에서는 고려대 한국얼연수회에 대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도복부터,,, 본원의 법사,사범들과의 교류등,,,, 학생들이라고 특별대우 받은 정도라고까지 생각이 된다. 왜 거사님를 집단으로 뵈러 갔는가? 시끄러웠던 시절..

11. 나에게의 국선도: 청산거사님(강의록)

'숨'의 원리를 찾아서 이 글은 청산선사님이 '70년대초에 일반인들에게 강연하신 육성테이프를 풀어낸 글입니다. 맞춤법에 맞게 풀었지만, 선사님의 체취가 묻어나오는 사투리나 말투는 그대로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겨우 옛날 이야기 속으로 숨어버린 우리 고유의 수련법 수련 도장에 이렇..

10. 나에게의 국선도: 청산거사님(연표정리)

청산거사님의 인터뷰 및 인터넷상의 다른 분의 자료를 합성하여,,,, 더 정확한 년표를 직접 정리해 보았읍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하루종일 힘든 작업이었읍니다만,,,,,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空眞我 合掌 1935년 - 수원 출생. 본명 高庚民 - 李朝 말 參判을 지낸 高石柱 후손인 조부 高晃奎 ..

9. 나에게의 국선도: 청산거사님(인터뷰/1974.3月)

[1974년 3월 건국대 명예교수 김건고문과의 인터뷰] ■ 먼저 고향(故鄕)과 가족(家族)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수원(水原)이 나의 고향(故鄕)입니다. 부친(父親)은 석자(錫字) 형자(亨字)이시고 조부(祖父)는 황자(晃字) 규자(奎字) 이십니다. 내가 세살 때부터 10년(十年) 동안 조부(祖父) 밑에서 성장(成..

8. 나에게의 국선도: 청산거사님(동영상)

청산거사님,,,,,고생 많으셨읍니다...... 예전에 본원에서 봤던 후지TV에서의 시연(70년)인데,,,, 인터넷을 뒤져보니,,,,우준이가 정리를 해놨더군요,,,,, 수고했다,,,,우준아,,,,고맙다,,,,, 동영상 배포와 관련해서,,, 사람들의 오해를 살 수 있다하여 논란이 있었던 것 같군요,,,,,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7. 나에게의 국선도: 병을 고치다(고혈압)

4. 고혈압에 도전하다. 혈압약 먹은지가,,,,한 8년째 되는 것 같습니다. 한참 오래전에 얘기인데,,,,, 억수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는 사람이 있어서,,, 일순간 머리가 핑하고 돌더군요..... 그러고는 계속해서 그런 증상이 멈추질 않더라는 얘기입니다. 당근 국선도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