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記: 앗타까나가라 경을 마치며,,, 앗타까나가라 경은 아난다 존자께서 웨살리의 벨루와가마까에 머무실 때 앗타까나가라의 다사마 장자가 아난다 존자를 뵙고 법을 묻는 것을 계기로 아난다 존자께서 그에게 설하신 경입니다. 다사마 장자는 아난다 존자에게 "아시는 분, 보시는 분, 아라한, 정등각자이신 그분 세존께서 .. 맛지마니까야(中部)/M52.앗타까나가라경-무상을 바로 봄 2017.04.20
3. 11개 불사(不死)의 문/11개의 피난처 15. 이런 설법을 듣고 앗타까나가라의 다사마 장자는 아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난다 존자시여, 마치 사람이 하나의 보물창고의 입구를 찾다가 한꺼번에 열한 개의 보물창고의 입구를 발견하는 것과 같이, 저는 하나의 불사(不死)의 문을 찾다가 한꺼번에 열한 개의 불사의 문을 .. 맛지마니까야(中部)/M52.앗타까나가라경-무상을 바로 봄 2017.04.19
2. 세존께서는 마음을 조복시켜 제행이 무상한 것을 보는 한 가지 법을 설하셨습니다. 4. "장자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들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不善法]들을 떨쳐버린 뒤,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 고찰[伺]이 있고,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초선(初禪)을 구족하여 머뭅니다. 그는 이와 같이 숙고합니다. '이 초선은 형성되었고 의도되었다.'라.. 맛지마니까야(中部)/M52.앗타까나가라경-무상을 바로 봄 2017.04.19
1. 세존께서 설하신 위없는 유가인은을 성취하게 하는 그 한 가지 법은 무엇입니까?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아난다 존자는 웨살리의 벨루와가마까에 머물렀다. 2. 그 무렵 앗타까나가라의 다시마 장자가 어떤 볼일이 있어 빠딸리뿟다에 도착했다. 그러자 앗타까나가라의 다시마 장자는 꾹꾸다 원림[鷄林]의 어떤 비구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그 비구에게 절을 올리.. 맛지마니까야(中部)/M52.앗타까나가라경-무상을 바로 봄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