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134.로마사깡기야존자지복한하룻밤 3

3.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미래를 바라지 말고, 현재에 정복당하지 말라.

7.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미래를 바라지 마라 과거는 떠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다. 현재 일어나는 현상들[法]을 바로 거기서 통찰한다. 정복당할 수 없고 흔들림이 없는 그것을 지혜 있는 자 증장시킬지라. 오늘 정진하라. 내일 죽을지 누가 알리오? 죽음의 무리와 더불어 타협하지 말라...

2. 세존께서 지복한 하룻밤에 대한 요약과 분석을 설해주십시오.

3.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미래를 바라지 마라 과거는 떠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다. 현재 일어나는 현상들[法]을 바로 거기서 통찰한다. 정복당할 수 없고 흔들림이 없는 그것을 지혜 있는 자 증장시킬지라. 오늘 정진하라. 내일 죽을지 누가 알리오? 죽음의 무리와 더불어 타협하지 말라...

1. 그대는 지복한 하룻밤에 대한 세존의 게송을 기억하십니까?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그 무렵 로마사깡기야 존자는 삭까의 까삘라왓투에 있는 니그로다 원림에 머물고 있었다. 2. 그때 짠다나 천신이 밤이 아주 깊어갈 즈음 아름다운 모습으로 니그로다 원림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