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記: 흠 없음 경을 마치며,,, 흠 없음 경은 아나타삔디까 원림에서 사리뿟따 존자와 마하목갈라나 존자 즉 두 분 상수제자 간의 대화를 그 축으로 하고 있습니다. 두 분의 상수제자는 모두 세존께서 반열반하시기 전에 먼저 입적하시므로 이 대화는 세존께서 재세시에 설해진 것이 분명한 바, 과연 부처님의 제자들 .. 맛지마니까야(中部)/M5.흠없음 경-흠 없음 2015.08.02
7. 생계 때문에 출가한 자 vs 믿음으로 출가한 자 31. 이와 같이 말했을 때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사리뿟따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도반 사리뿟따여, 내게도 비유가 떠올랐습니다." "도반 목갈라나여, 그것을 말해 보십시오." "한때 나는 라자가하에서 기립바자에 머물렀습니다. 그때 나는 아침에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발루와 가사를 수.. 맛지마니까야(中部)/M5.흠없음 경-흠 없음 2015.07.31
6. 오염원을 버려버린 비구는 두타행을 하지 않더라도 존경받는 것이다. 30. "도반이여, 누구든지 이런 나쁘고 해로운 바람의 영역들을 버려버린 비구를 보거나 그에 대해서 듣게 되면, 비록 그 비구가 1) 안에 살거나, 2) 공양청에 응하거나, 3) 장자들이 준 (값비싼) 가사를 입더라도, 동료 수행자들은 반드시 그를 존경하고 존중하고 공경하고 숭배합니다. 그것.. 맛지마니까야(中部)/M5.흠없음 경-흠 없음 2015.07.30
5. 오염원을 버리지 못한 비구는 두타행을 하더라도 존경빋지 못한다. 29. "도반이여, 누구든지 이런 나쁘고 해로운 바람(願)의 영역들을 버리지 못한 비구를 보거나 그에 대해서 듣게 되면, 비록 그 비구가 1) 숲 속에 머물거나, 외딴 거주처에, 머물거나 2) 탁발음식만을 수용하거나, 집의 차례대로 탁발하거나, 3) 분소의만 입거나, 조악한 옷만 입더라도, 동료.. 맛지마니까야(中部)/M5.흠없음 경-흠 없음 2015.07.30
4. 흠: '나쁘고 해로운 바램(願)'과 화내고 기분 나빠함 10. "도반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내가 계를 범하더라도 '비구들이 내가 계를 범했다.'라는 것을 알지 못했으면'하는 바람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반이여, 그러나 비구들이 '그 비구가 계를 범했다.'라고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는 '바구들이 '내가 계를 범했다.'라고 아는구.. 맛지마니까야(中部)/M5.흠없음 경-흠 없음 2015.07.28
3. '흠'이란 나쁘고 해로운 바램(願)의 영역들 9. "도반이여, '흠', '흠'이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입니까?" "도반이여, 흠이란 나쁘고 해로운 바램(願)의 영역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맛지마니까야(中部)/M5.흠없음 경-흠 없음 2015.07.28
2. 열등함과 수승함의 원인과 조건: 마음이 오염된 채로 죽을 것인가의 여부 3. 이렇게 설했을 때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사리뿟따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도반 사리뿟따여, 무슨 원인과 조건으로 흠이 있는 두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은 열등한 사람으로 불리고, 다른 사람은 수승한 사람으로 불립니까? 도반 사리뿟따여, 무슨 원인과 조건으로 흠이 없는 두 사람 .. 맛지마니까야(中部)/M5.흠없음 경-흠 없음 2015.07.28
1. 흠 있음과 자각 여부에 따른 네 부류의 사람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도반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불렀다. "도반이시여."라고 비구들ㅇ은 사리뿟따 존자에게 응답했다. 사리뿟따 존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2. "도반들이여, .. 맛지마니까야(中部)/M5.흠없음 경-흠 없음 201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