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144.찬나를 교계한 경-열반 6

※後記: 찬나를 교계한 경을 마치며,,,

찬나를 교계한 경은 세존께서 라자가하에서 대나무 숲에 있는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실 때 찬나 비구가 중병에 걸려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면서 같이 독수리 봉 산에 머물던 도반인 사리뿟따 존자와 그의 동생인 마하쭌다 존자가 문병을 가는 바, 찬나 비구가 칼을 사용하여 자결한 뜻을..

5. 찬나 비구는 비난받을 일이 없이 칼을 사용했다.

13. 그때 사리뿟따 존자는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아서 사리뿟따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찬나 존자가 칼을 사용하여 자결을 했습니다. 그가 태어날 곳은 어디이고 그는 내세에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리뿟따여,..

4. 의처(依處)를 여의어 동요하지 않음이 괴로움의 끝입니다.

11. 이렇게 말하자 마하쭌다 존자는 찬나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러므로 도반 찬나여, 여기서 그분 세존의 교법을 항상 마음에 잡도리해야 합니다. '의지하는 자는 동요하고, 의지하지 않는 자는 동요하지 않는다. 동요하지 않을 때 편안하고 편안할 때 치우침이 없다. 치우침이 없을 ..

3. 무엇을 보고 무엇을 알아 '내가 아니다.'라고 여깁니까? _ '소멸'을 보고, '소멸'을 알아

10. "도반 찬나여, 그대는 눈이나 눈의 알음알이나 눈의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법들에 대해 무엇을 보고 무엇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 '이것은 내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여깁니까? 귀나 귀의 알음알이나 귀의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

2. 감각장소(處)와 알음알이(識)와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법들에 대해, '내가 아니다'라고 여깁니다.

8. "만일 찬나 존자가 질문에 대답해 줄 기회를 준다면 우리는 찬나 존자에게 질문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도반 사리뿟다여, 질문을 하십시오. 제가 들으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9. "도반 찬나여, 그대는 눈이나 눈의 알음알이나 눈의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법들을 '이것은 내 것이..

1. 찬나 존자, '비난받을 일이 없이 칼로 자결할 것이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대나무 숲에 있는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셨다. 2. 그리고 사리뿟따 존자와 마하쭌다 존자와 찬나 존자는 독수리봉 산에 머물고 있었다. 3. 그 무렵 찬나 존자가 중병에 걸려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러자 사리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