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khumala-sutta 1. "비구들이여, 나는 편안했고 아주 편안했고 지극히 편안했다. 비구들이여, 나의 아버지는 궁궐에 연못을 만들게 했다. 한곳에는 청련이 피었고, 한곳에는 홍련이 피었고, 한곳에는 백련이 피었다. 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었다. 까시의 전단향이 아닌 것은 사용하지 않았고, 모자는 까시의 [비단으로] 만든 것이었고 외투도 까시의 것이었고, 하의도 까시의 것이었고, 상의도 까시의 것이었다. 비구들이여, 더위, 추위, 먼지, 풀, 이슬과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밤낮으로 내게 하얀 일산이 씌워졌다. 비구들이여, 나는 세 개의 궁전을 가졌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