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bali-sutta 1. "비구들이여, 세상에는 네 부류의 사람이 있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어떤 평화로운 마음의 해탈[心解脫]을 구족하여 머문다. 그는 자기 존재[有身, 五蘊)의 소멸을 마음에 잡도리한다. 그가 자기 존재의 소멸을 마음에 잡도리하지만 마음이 자기 존재의 소멸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것에 청정한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그것에 안정되지 못하고 해탈하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그런 비구에게는 자기 존재의 소멸을 기대하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끈끈한 액체가 묻은 손으로 나뭇가지를 잡으면 그의 손은 거기에 달라붙고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