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견책 경은 마하목갈라나 존자께서 박가에서 악어산 근처 베사깔라 숲의 녹야원에 머무실 때사악한 마라가 목갈라나 존자의 배에 들어가 창자에 붙어 존자를 괴롭히려 한 것을 두고목갈라나 존자께서 그를 견책하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존자께서는 마라를 보고 '나오라'라고 하시면서 여래와 여래의 제자들을 성가시게 하지 마라,너 스스로 오랫동안 불이익과 고통을 받게하지 말라라고 하지만,마라는 존자께서 그를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서 저런 말을 한다라고 생각하면서 나오지 않다가결국 존자께서 알고 보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알고 나오게 됩니다. 마하목갈라나 존자께서는 마라에게 당신이 까꾸산자 부처님 시절에 '두시'라는 마라였으며깔리라는 누이가 있었는데 현재의 마라인 그대는 그녀의 아들이었으므로 너는 나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