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69.굴릿사니경-수행자의17가지덕목 4

※後記: 굴릿사니 경을 마치며,,,,

굴릿사니 경은 세존께서 라자가하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실 때 숲 속에 거주하는 굴릿사니라는 비구가 어떤 일로 승가 대중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그 품행이 단정치 못한 것을 계기로 사리뿟따 존자께서 비구들에게 설하신 경입니다. 숲 속에 거주한다 함은 '숲 속에 머무는..

3. 마을 부근에 거주하는 자들은 '다시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20.    이와 같이 말하자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사리뿟따 존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도반 사리뿟따여,     숲 속에 거주하는 비구만이 이러한 법들을 수지해야 합니까,     아니면 마을에 거주하는 자도 마찬가지로 수지해야 합니까?"     "도반 목갈라나여,     숲 속에 거주하는 비구도 이 법들을 수지해야 하는데     마을 부근에 거주하는 자는 다시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 굴릿사니 경(M69)이 끝났다.

2. 숲 속에 거주하는 비구가 지켜야 할 17가지 덕목

3. 1) "도반들이여, 숲 속에서 거주하는 비구가 승가 대중에 와서 승가 대중에 머물면 동료 수행자들에 대해 공경하고 순응해야 합니다. 도반들이여, 만일 숲 속에 거주하는 비구가 승가 대중에 와서 승가 대중에 머물 때 동료 수행자들에 대해 공경하지 않고 순응하지 않으면 그를 두고 이..

1. 숲 속에 거주하는 품행이 단정치 못한 비구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셨다. 2. 그 즈음에 굴릿사니라는 비구가 있었는데, 그는 숲 속에 거주하는 자였고 품행이 단정하지 못했는데, 어떤 일 때문에 승가 대중에 머물게 되었다. 그러자 사리뿟따 존자는 굴릿사니 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