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148.여섯씩 여섯 경(六六경)-정견 16

※後記: 여섯씩 여섯(六六) 경을 마치며,,,

여섯씩 여섯(六六) 경은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숲의 아나따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실 때 비구들에게 설하신 경입니다. 1] 경에 대한 의미 부여 세존께서는 이 육육경(여섯씻 여섯 경)을 설하시기 전에 먼저 이렇게 말문을 여십니다. "나는 시작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끝..

15. 오온을 바로 보아,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어 해탈함

41. "염오(厭惡)하면서 탐욕이 빛바랜다(離慾). 탐욕이 빛바래므로 해탈한다(出離). . 해탈할 때 해탈햇다는 지혜가 생긴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라고 꿰뚫어 안다." 세존깨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

14. 여섯 감관(六入,感官)의 오온과 갈애를 싫어하고 미워함(厭惡)

40.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보면서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1} 눈으로 봄과 관련한 일체와 갈애에 대해서 1) 눈에 대해서 염오하고, 2) 형색들에 대해서 염오하고, 3) 눈의 알음알이에 대해서 염오하고, 4) 눈의 감각접촉에 대해서 염오하고, 5) 느낌에 대해서 염오하고, 6) 갈애에 대해서 염..

12. 잠재성향(anusaya)의 잠재와 그 조건

28. 1] "비구들이여, 눈과 형색들을 조건으로 눈의 알음알이가 일어난다. 이 셋의 화합이 감각접촉이다,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 일어난다. 즐거운 느낌에 닿을 때 만일 그것을 환영하고 움켜쥐면 그에게 탐욕의 잠재성향이 잠재하게 된다..

11. 존재더미의 소멸(sakkaya-nirodha)로 인도하는 도닦음

22. "비구들이여, 이것이 존재 더미(有身)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 1] 눈으로 보는 것과 관련하여 1) 눈을 두고 '이것은 내 것이 아니다.다. 이것은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 라고 여긴다. 2) 형색들을 두고 '이것은 내 것이 아니다.다. 이것은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나..

10. 존재더미의 일어남(有身, sakkaya-samudaya)으로 인도하는 도닦음

16. "비구들이여, 이것이 존재 더미(有身)의 일어남으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 1] 눈으로 보는 것과 관련하여 1) 눈을 두고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여긴다. 2) 형색들을 두고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여긴다. 3) 눈의 알음..

9. 6) 마노/법/마노의 알음알이/마노의 감각접촉/느낌/갈애는 자아가 아니다.

14. 1] "만일 '마노(意)가 자아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타당하지 않다. 마노(意)의 일어남과 사라짐을 알 수 있다. 일어남과 사라짐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마노가 자아다.'라고 말하면) '나의 자아가 일어나고 사라진다.'는 말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마노가 자아다.'라고 말한다면 그것..

8. 5) 몸/감촉/몸의 알음알이/몸의 감각접촉/느낌/갈애는 자아가 아니다.

14. 1] "만일 '몸이 자아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타당하지 않다. 몸의 일어남과 사라짐을 알 수 있다. 일어남과 사라짐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몸이 자아다.'라고 말하면) '나의 자아가 일어나고 사라진다.'는 말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몸이 자아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타당하지 않다...

7. 4) 혀/맛/혀의 알음알이/혀의 감각접촉/느낌/갈애는 자아가 아니다.

13. 1] "만일 '혀가 자아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타당하지 않다. 혀의 일어남과 사라짐을 알 수 있다. 일어남과 사라짐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혀가 자아다.'라고 말하면) '나의 자아가 일어나고 사라진다.'는 말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혀가 자아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타당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