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반이여, '지금여기에서의 열반, 지금여기에서의 열반'이라고 합니다. 도반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지금여기에서의 열반'이라고 세존께서는 말씀하셨습니까?" 2. "도반이여, 여기 비구는 1) 감각적 욕망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2) 해로운법(不善法)들을떨쳐버린 뒤, 3)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인 고찰(伺)이있고, 4) 떨쳐버림에서 생겼으며,희열(喜)과 행복(樂)이있는 초선(初禪)에 들어머뭅니다. 도반이여, 이것이 '지금여기에서의 열반'이라고 세존께서는 방편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도반이여, 비구는 1)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인 고찰(司)을 가라 앉혔기 때문에(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2)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마음이 단일한 상태이고, 3)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이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