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계를 구족 - 어느 곳에서든 두려움을 보지 못하며 안으로 비난받지 않는 행복을 경험함 43. "대왕이여, 그러면 비구는 어떻게 계를 구족합니까? "대왕이여, [짧은 길이의 계: 26가지] (1) "여기 비구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버리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읩니다. 그는 몽둥이를 내려놓고 칼을 내려놓습니다. 겸손하고 자비로운 자가 되어 일체의 생명의 이익을 위하여 연민하..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24
10. 출가하여 - 계를 구족하고, 감각기능을 단속하고,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며, 少慾知足함 40. "대왕이여, 여기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합니다. 그는 아라한(應供)이시며, 바르게 깨달은 분(正等覺, 正遍智)이시며, 영지(靈智)와 실천을 구족하신 분이시며(明行足)이시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善逝)이시며, 세상을 잘 아시는 분(世間解)이시며, 가장 높은 분(無上士)이시며, ..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19
9. 더 수승한 출가생활의 결실은 없습니까? 39. "세존이시여, 그런데 더 뛰어나고 더 수승한 다른 것을 통해서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는 출가 생활의 결실을 천명하실 수 있습니까?" "대왕이여, 할 수 있습니다. 대왕이여, 이제 들으십시오. 그리고 마음에 잘 새기십시오. 이제 설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렇..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16
8-2. 장자였더라도 출가하여 몸과 말과 마음을 단속하고 절제하면 공경받는다 37. "세존이시여, 그런데 다른 것을 통해서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는 출가생활의 결실을 천명하실 수 있습니까?" "대왕이시여, 할 수 있습니다. 대왕이여,그렇다면 이제 그대에게 다시 물어 보리니 그대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설명해 보십시오. 38. "대왕이여, 이를 ..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16
8-1. 하인이라도 출가하여 몸과 말과 마음을 단속하고 절제하면 공경받는다 35. "대왕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기에 그대의 일을 하는 하인이 있어서, 그 사람은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며, '무엇을 할까요?'하고 경청하며, 그대의 마음에 들게 하고, 듣기 좋은 말을 하며, 그대의 (심기를 헤아리기 위해서) 얼굴을 항상 살펴볼 것입니다. 그런데 그에..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12
7. 다시 세존께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는 출가생활의 결실을 물음 34. "세존이시여, 그런 저는 세존께도 역시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세존이시여, 세상에는 여러가지 기술 분야들이 있읍니다. 즉 코끼리몰이꾼, 말몰이꾼, 전차병, 궁수, 기수, 군대참모, 보급병, 고위관리, 왕자, 정찰병, 용사, 동체갑옷 입은자, 하인의 아들, 요리사, 이발사, 목욕 ..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10
6-6. 산자야 벨랏티뿟따 - 애매모호함 31. "세존이시여, 한번은 산자야 벨랏티뿟따를 만나러 갔읍니다. 만나러 가서 산자야 벨랏티뿟따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읍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한 뒤 한 곁에 앉았습니다. 세존이시여, 한 곁에 앉아서 저는 산자야 벨랏티뿟따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9
6-5. 니간타 나따뿟따 - 네 가지 제어로 단속하여 자아에 도달하여 머묾 28. "세존이시여, 한번은 니간타 나따뿟따를 만나러 갔읍니다. 만나러 가서 니간타 나따뿟따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읍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한 뒤 한 곁에 앉았습니다. 세존이시여, 한 곁에 앉아서 저는 니간타 나따뿟따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악기웨..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9
6-4. 빠꾸다 깟짜야나 - 영속하는 일곱 가지 몸이 있을 뿐 25. "세존이시여, 한번은 빠꾸다 깟짜야나를 만나러 갔읍니다. 만나러 가서 빠꾸다 깟짜야나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읍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한 뒤 한 곁에 앉았습니다. 세존이시여, 한 곁에 앉아서 저는 빠꾸다 깟짜야나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깟짜야..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9
6-3. 아지따 께사깜발리 - 죽고 난 다음이라는 것은 없다 22. "세존이시여, 한번은 아지따 께사깜발리를 만나러 갔읍니다. 만나러 가서 아지따 께사깜발리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읍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한 뒤 한 곁에 앉았습니다. 세존이시여, 한 곁에 앉아서 저는 아지따 께사깜발리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