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을 마치며,, 결국,,, '나는 무엇인가?' 혹은 나는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라는 물음 때문에,,, 저는 이것을 꿰뚫어 알지 못했기 때문에 괴로움이었습니다. 유신견(有身見)이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혀 이리저리 헤매이다 위빳사나 카페 http://vipassana.buddhism.org/ 를 운영하시는 '정원'님께서 同 카페에 게.. 식진암(識盡庵)/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 2012.02.19
냐나틸로카 스님 이야기 (2) 스위스 불교 국가 별 불교 개요 2007/12/28 22:10 http://blog.naver.com/florajean/40045870198 Buddhism in Swiss 스위스는 유럽에서 불교도 2위국이다. 인구의 0.6%에 해당하는 35만명의 불교도를 가진 프랑스 다음으로 불교도가 많은 나라이다. 스위스는 영국과 맞먹는 불교도수를 가졌으며 독일이나 이태리보.. 식진암(識盡庵)/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 2012.02.19
냐나틸로카 스님 이야기 (1) 유럽인들이 처음으로 불교를 접할 수 있었던 것은 불교 경전의 역경과 출판을 통해서였다. 불교인들의 목숨을 건 전법 활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말로 번역된 서적을 통해 비로소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여명기가 지나자 서구 불교에 새로운 변화.. 식진암(識盡庵)/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 2012.02.19
Ⅲ-9. 청정한 범행(梵行)의 진정한 목적 "비구들이여, 청정한 범행의 목적은 재물, 명예, 명성을 얻는 것이 아니며, 계(戒), 정(定), 지견(知見)을 얻는 것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흔들림이 없는 마음의 자유[不動의 心解脫; akuppaa cetovimutti]가 청정한 범행의 목적이며, 핵심이며, 궁극의 도달점이다." 『中部』29,『心材喩大經』MA I, .. 식진암(識盡庵)/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 2012.02.19
Ⅲ-8. 아라한 "비구들이여, '나는 있다'라는 생각은 허망한 생각이다. '이것은 나다'라는 생각은 허망한 생각이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생각은 허망한 생각이다. '나는 이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은 허망한 생각이다. 허망한 생각은 병이며, 질병이고, 가시이다. 하지만 이러한 .. 식진암(識盡庵)/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 2012.02.19
Ⅲ-7. 열반(涅槃) "이와 같이 보는 그는 감각적인 욕망의 번뇌[慾漏]로부터 마음이 자유로워지고, 존재하고자 하는 번뇌[有漏]로부터 마음이 자유로워지고, 어리석음의 번뇌[無明漏]로부터 마음이 자유로워진다[解脫]. 마음이 자유로와 졌을 때, '자유로워졌다'라는 앎이 있고[解脫知見] '윤회는 끝.. 식진암(識盡庵)/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 2012.02.19
Ⅲ-6. 바른 이해(正見: 위빠사나) - 1번 째 덕목 "그 어떠한 물질적인 것(色), 감수작용(受), 표상작용(想), 형성작용(行), 인식작용(識)이 있다하더라도 그 현상[法]들을 그는 영원하지 못한 것[無常], 괴로움[苦], 견고하지 못한 것, 질병, 가시, 고난, 짐, 적, 방해자, 실체가 없는 것[空], 무아(無我)라고 하는 관점에서 본다. 그리고 그는 이.. 식진암(識盡庵)/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 2012.02.19
Ⅲ-5. 올바른 마음집중(正定) - 8 번째 덕목 "이러한 고귀한 실천(戒)의 덕목들과 고귀한 감각기관의 제어와 올바른 마음챙김(正念)과 분명한 앎(正知)을 잘 갖추고 그는 인적이 드문 조용한 곳(아란냐), 나무 아래, 산 속의 협곡, 산 속의 바위굴, 묘지, 나무가 울창한 숲, 노지(露地), 짚단을 쌓아놓은 곳과 같은 사람들의 왕래.. 식진암(識盡庵)/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 2012.02.19
Ⅲ-4. 올바른 마음챙김(正念)과 분명한 앎(正知) - 7 번째 덕목 "그는 앞으로 나아갈 때나 뒤로 들아 갈 때도, 분명한 앎을 지니며, 앞을 볼 때나, 주위를 볼 때도 분명한 앎을 지니며, (팔다리를) 구부리거나 펼 때에도 분명한 앎을 지니며, (탁발을 하기 위해서) 가사(승복)를 수하고(옷을 입고), 발우를 들 때도 분명한 앎을 지니며, 먹고 마시고 .. 식진암(識盡庵)/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 2012.02.19
Ⅲ-3. 감각기관의 제어(正精進) - 6 번째 덕목 "그 비구는 눈[시각기관]으로 대상[色]을 볼 때, 전체적인 윤곽이나 세부적인 모습에 집착해서 그 대상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만일 그가 눈을 제어하지 않은 상태로 (대상을 보고) 있다면, (그 대상에 대해) 탐착하거나 싫어하는 등의 온전하지 못한 마음 상태(不善法)가 생겨나게 .. 식진암(識盡庵)/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 201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