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記: 두려움과 공포경을 마치며,,,, 「두려움과 공포 경」은 맛지마 니까야에서 모든 법의 뿌리인 열반에 대해서 철저히 앎으로써 갈애를 소멸한다는 방법으로 설하신 「뿌리에 대한 법문 경」, 모든 번뇌를 없애고 단속하여 머무는 법을 설하신 「모든 번뇌 경」, 그리고 팔정도로써 없애야 하는 법들인 16가지 오염원들을..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24
28. 내가 숲과 밀림의 외딴곳에 거하는 두 가지 이유 34. "바라문이여, 그대는 이와 같이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참으로 사문 고따마는 탐욕을 없애지 못했고, 성냄을 없애지 못했고, 미혹을 없애지 못하여 숲과 밀림의 멀리 떨어진 외딴곳에 거주하는구나.'라고. 바라문이여, 그렇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바라문이여, 나는 두 가지 이..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20
27. 삼경에 모든 번뇌를 소멸하는 지혜(漏盡通)을 증득하다. 31. "그런 나는 이와 같이 마음이 1) 집중되고, 2) 청정하고, 3) 깨끗히고, 4) 흠이 없고, 5) 오염원이 사라지고, 6) 부드럽고, 7) 횔발발하고, 8) 안정되고, 9) 흔들림이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때 모든 번뇌를 소멸하는 지혜(漏盡通)로 마음을 향하게 했습니다. 그런 나는 1) '이것이 괴로움이다.'라..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20
26. 이경에 중생들의 죽음과 다시 태어남을 아는 지혜(天眼通)을 증득하다. 29. "그런 나는 이와 같이 마음이 1) 집중되고, 2) 청정하고, 3) 깨끗히고, 4) 흠이 없고, 5) 오염원이 사라지고, 6) 부드럽고, 7) 횔발발하고, 8) 안정되고, 9) 흔들림이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때 중생들의 죽음과 다시 태어남을 (아는) 지혜(天眼通)로 마음을 향하게 했습니다. 그런 나는 청정하고..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20
25. 초경에 전생을 아는 지혜(宿命通)을 증득하다. 27. "그런 나는 이와 같이 마음이 1) 집중되고, 2) 청정하고, 3) 깨끗히고, 4) 흠이 없고, 5) 오염원이 사라지고, 6) 부드럽고, 7) 횔발발하고, 8) 안정되고, 9) 흔들림이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때 전생을 기억하는 지혜(宿命通)로 마음을 향하게 했습니다. 그런 나는 수많은 전생의 갖가지 삶들을 ..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20
24. 일념이 되어, 초선(初禪)∼사선(四禪)을 구족하여 머물다. 23. "바라문이여, 그런 나는 1) 감각적 욕망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들을 떨쳐버린 뒤, (원인) 2) 일으킨 생각(尋)과 고찰(伺)이 있고 (수행) 3) 떨쳐버림에 생긴 희열(喜)과 행복(樂)이 있는 (결과) 초선(初禪)을 구족하여 머물렀습니다." 24. "1) 일으킨 생각과 고찰을 가라앉혔기 때문에..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9
23. 장애와 오염원으로부터 벗어나 마음이 일념이 되다, 22. "바라문이여, 1) 내게는 불굴의 정진이 생겼고, 2) 마음챙김이 확립되어 잊어버림이 없었으며, 3) 몸이 경안하여 교란하지 않았고, 4) 마음이 집중되어 일념이 되었습니다."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9
22. 어리석음의 본성을 초월하여 두려움과 공포를 물리치다. 21. "바라문이여, 어떤 사문·바라문들은 밤인데도 '이것은 낮이다.'라고 인식하고, 낮인데도 '이것은 밤이다.'라고 인식합니다. 나는 이를 두고 그들 사문·바라문들은 어리석음 속에서 산다고 말합니다. 바라문이여, 그러나 나는 밤이면 '이것은 밤이다.라고 인식하고, 낮이면 '이것은 낮..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8
21. 어떤 두려움과 공포가 다가오든 그 자세를 유지한 채 물리치다. 20. (이어서) "바라문이여, 그때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왜 꼭 두려움을 기대하면서 머물러야 하는가? 내가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어떤 두려움과 공포가 다가오든 그 자세를 유지한 채 그 두려움과 공포를 물리치리라.' 바라문이여, 그때 내가 포행을 하고 있을 때 그 두..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8
20. 나는 두려움과 공포를 보리라. 20. "바라문이여, 그때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름 중의 14일과 15일과 8일 밤은 상서로운 날로 알려져 있다. 그런 날 밤 무시무시하고 소름끼치는 동산의 탑전이나 숲의 탑전이나 밀림이 탑전 같은 그런 곳에서 내가 머물면 어떨까?'라고. 그러면 아마도 두려움과 공포를 볼 수 있..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