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6) 악의와 타락한 생각을 품음이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온다. 9. "바라문이여, 그때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악의와 타락한 생각을 품은 자들이 숲과 밀림의 외딴곳에 거주하게 되면, 악의와 타락한 생각을 품음으로 인해 그 사문·바라문들은 해로운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올 것이다. 그러나 나는 악의와 타락한 생..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5
8. 5) 욕심 부리고 감각적 욕망에 탐닉함이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온다. 8. "바라문이여, 그때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욕심을 부리고 감각적 욕망에 깊이 탐닉한 자들이 숲과 밀림의 외딴곳에 거주하게 되면, 욕심을 부리고 감각적 욕망에 깊이 탐닉함으로 인해 그 사문·바라문들은 해로운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올 것이다. ..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5
7. 4) 생계가 청정하지 못함이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온다. 7. "바라문이여, 그때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생계(命)가 청정하지 못한 자들이 숲과 밀림의 외딴곳에 거주하게 되면, 생계가 청정하지 못한 것으로 인해 그 사문·바라문들은 해로운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올 것이다. 그러나 나는 생계가 청정하지 못한 ..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5
6. 3) 마노의 행위가 청정하지 못함이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온다. 6. "바라문이여, 그때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살생 등) 마노의 행위(意行)가 청정하지 못한 자들이 숲과 밀림의 외딴곳에 거주하게 되면, 마노의 행위가 청정하지 못한 것으로 인해 그 사문·바라문들은 해로운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올 것이다. 그러나 ..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4
5. 2) 말의 행위가 청정하지 못함이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온다. 5. "바라문이여, 그때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살생 등) 말의 행위(口行)가 청정하지 못한 자들이 숲과 밀림의 외딴곳에 거주하게 되면, 말의 행위가 청정하지 못한 것으로 인해 그 사문·바라문들은 해로운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올 것이다. 그러나 나는 ..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4
4. 1) 몸의 행위가 청정하지 못함이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온다. 4. "바라문이여, 그때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살생 등) 몸의 행위(身行)가 청정하지 못한 자들이 숲과 밀림의 외딴곳에 거주하게 되면, 몸의 행위가 청정하지 못한 것으로 인해 그 사문·바라문들은 해로운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올 것이다. 그러나 나는 ..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4
3. 전에 내가 보살이었을 때 3. "바라문이여, 전에 내가 정각을 이루지 못한 보살이었을 적에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과 밀림의 멀리 떨어진 외딴곳은 참으로 견뎌내기가 어렵다. 한거는 행하기가 어렵다. 혼자됨을 즐기기는 어렵다. 숲은 삼매를 얻지 못한 비구의 마음을 빼앗아 가버린다.'"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3
2. 숲과 밀림의 외딴곳은 견뎌내기 어렵고, 마음이 빼앗겨 산란해지지 않습니까? 2. (이어서) "고따마 존자시여, 숲과 밀림의 멀리 떨어진 외딴곳은 참으로 견뎌내기가 어렵습니다. 한거는 행하기가 어렵습니다. 혼자됨을 즐기기는 어렵습니다. 숲은 삼매를 얻지 못한 비구의 마음을 빼앗아 가버린다고 생각합니다." "바라문이여, 그러합니다. 바라문이여, 그러합니다. ..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3
1. 고따마 존자께서는 제자들에게 지도자/돕는 자/인도자/본보기 이십니까?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2. 그때 자눗소니 바라문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한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아서 자눗소니 .. 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