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4.두려움과 공포경-공포를 물리침

3. 전에 내가 보살이었을 때

이르머꼬어리서근 2015. 7. 13. 23:51

 

3.

   "바라문이여,

    전에 내가 정각을 이루지 못한 보살이었을 적에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과 밀림의 멀리 떨어진 외딴곳은 참으로 견뎌내기가 어렵다.

    한거는 행하기가 어렵다.

    혼자됨을 즐기기는 어렵다.

    숲은 삼매를 얻지 못한 비구의 마음을 빼앗아 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