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가니까야(長部)/D14.대전기경(大傳記經)-칠불·보살

26. 정거천(무번천, 무열천, 선현천, 선견천, 색구경천)의 신들이 세존께 칠불(七佛)에 대해 말씀드리다.

이르머꼬어리서근 2013. 8. 29. 10:52

 

3.29

   "비구들이여,

    여기서 어느 때 나는 욱깟타에서 수바가 숲의 살라 나무 밑에 머물렀다.

 

    비구들이여,

    그런 내가 한적한 곳에 가서 홀로 앉아 있는 중에 이러한 고찰이 마음속에 일어났다.

 

   '내가 쉽게 갈 수 있는 중생둘의 거처 가운데서,

    정거천(淨居天)을 제외하고는

    이 기나긴 (생사의) 여정에서 내가 전에 거주해 본 적이 없는 곳은 없구나.

    그러니 나는 정거천의 신들에게 가봐야겠다.'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마치 힘 센 사람이 구부렸던 팔을 펴고 폈던 팔을 구부리는 것처럼

    욱깟타의 수바가 숲의 살라 나무 밑에서 사라져

    무번천(無煩天)의 신들 앞에 나타났다.

 

 

   1)

    비구들이여,

    그러자 그 신들의 무리에 있던 수 천명의 신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와서는 나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서서 그 신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91겁 이전위빳시 세존 · 아라한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위빳시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끄샤뜨리야 태생이셨고, 끄샤뜨리야 가문에  태어나셨습니다.

 

    세존이시여위빳시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꼰단냐 종족이셨습니다.

 

    세존이시여위빳시 세존·아라한·정등각 시대에는

    수명의 한계가 8만 년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빳시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빠딸리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루셨습니다.

 

    세존이시여위빳시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칸다띳사라는 고결한 두 상수제자가 있었습니다.

 

    세존이시여위빳시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제자들의 회중(會衆)이 셋이 있었습니다.

    한 회중은 비구들이 68십만이었고,  회중은 십만이었고한 회중은 8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위빳시 세존·아라한·정등각의

    제자들의 세 회중은 모두 번뇌 다한 자들 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위빳시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아소까라는 비구가 시자로 있었는데 그는 최고의 시자였습니다.

 

    세존이시여, 위빳시 세존·아라한·정등각의

    아버지는 반두마 왕이었고, 그의 어머니는 반두마띠 왕비였으며,

    반두마 왕의 수도는 반두마띠라는 도시였습니다.

 

 

 

    세존이시여, 위빳시 세존 · 아라한 · 정등각

    이와 같이 태어나셨고, 이와 같이 출가하셨고, 이와 같이 노력하셨고,

    이와 같이 깨달으셨고, 이와 같이 법의 바퀴를 굴리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런 우리는

    위빳시 세존 아래서 청정범행을 닦아

    감각적 욕망들에 대한 욕탐을 빛바랜 뒤 여기에 태어났습니다.

 

 

 

3.30

   2)

   "비구들이여,

    그러자 그 신들의 무리에 있던 수 천명의 신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와서는 나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서서 그 신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그 후 31겁 이전시키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시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끄샤뜨리야 태생이셨고, 끄샤뜨리야 가문에 태어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시키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꼰단냐 종족이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시키 세존·아라한·정등각 시대에는

    수명의 한계가 7만 년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시키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뿐다리까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루셨습니다.

 

    세존이시여시키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아비부삼바와라는 고결한 두 상수제자가 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시키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제자들의 회중(會衆)이 셋이 있었습니다.

    한 회중은 비구들이 십만이었고,  회중은 7이었고한 회중은 6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시키 세존·아라한·정등각의

    제자들의 세 회중은 모두 번뇌 다한 자들 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시키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케망까라는 비구가 시자로 있었는데 그는 최고의 시자였습니다.

 

    세존이시여, 시키 세존·아라한·정등각의

    아버지는 아루나 왕이었고, 그의 어머니는 빠바와띠 왕비였으며

    아루나 왕의 수도는 아루나와띠라는 도시였습니다.

 

 

 

    세존이시여, 시키 세존 · 아라한 · 정등각

    이와 같이 태어나셨고, 이와 같이 출가하셨고, 이와 같이 노력하셨고,

    이와 같이 깨달으셨고, 이와 같이 법의 바퀴를 굴리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런 우리는 

    시키 세존 아래서 청정범행을 닦아

    감각적 욕망들에 대한 욕탐을 빛바랜 여기에 태어났습니다.

 

 

 

 

   3)

    비구들이여, 그러자 그 신들의 무리에 있던 수 천명의 신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와서는 나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서서 그 신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그와 같은 31겁 이전 웻사부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웻사부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끄샤뜨리야 태생이셨고, 끄샤뜨리야 가문에 태어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웻사부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꼰단냐 종족이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윗사부 세존·아라한·정등각 시대에는

    수명의 한계가 6만 년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웻사부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살라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루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웻사부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소나웃따라는 고결한 두 상수제자가  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웻사부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제자들의 회중(會衆)이 셋이 있었습니다.

    한 회중은 비구들이 8이었고,  회중은 7이었고한 회중은 6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웻사부 세존·아라한·정등각의

    제자들의 세 회중은 모두 번뇌 다한 자들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웻사부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우빠산나까라는 비구가 시자로 있었는데 그는 최고의 시자였습니다.

 

    세존이시여, 웻사부 세존·아라한·정등각의

    아버지는 숩빠띠따 왕이었고, 그의 어머니는 야사와띠 왕비였으며

    숩빠띠따 왕의 수도는 아노빠마라는 도시였습니다.

 

 

 

    세존이시여, 웻사부 세존 · 아라한 · 정등각

    이와 같이 태어나셨고, 이와 같이 출가하셨고, 이와 같이 노력하셨고,

    이와 같이 깨달으셨고, 이와 같이 법의 바퀴를 굴리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런 우리는 

    웻사부 세존 아래서 청정범행을 닦아

    감각적 욕망들에 대한 욕탐을 빛바랜 여기에 태어났습니다.

 

 

 

 

 

   4)

    비구들이여, 그러자 그 신들의 무리에 있던 수 천명의 신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와서는 나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서서 그 신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이 행운의 겁 동안에 까꾸산다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까꾸산다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바라문 태생이셨고, 바라문 가문에 태어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까꾸산다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깟사빠 종족이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까꾸산다 세존·아라한·정등각 시대에는

    수명의 한계가 4만 년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까꾸산다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사리사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루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까꾸산다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위두라산지와라는 고결한 두 상수제자가 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까꾸산다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제자들의 회중(會衆)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비구들이 4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까꾸산다 세존·아라한·정등각의

    제자들의 회중은 모두 번뇌 다한 자들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까꾸산다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붓디자라는 비구가 시자로 있었는데 그는 최고의 시자였습니다.

 

    세존이시여, 까꾸산다 세존·아라한·정등각의

    아버지는 악기닷따라는 바라문이었고그의 어머니는 위사카라는 바라문녀였습니다.

    그때 케마라는 왕이 있었는데 케마 왕의 수도는 케마와띠라는 도시였습니다.

 

 

 

    세존이시여, 까꾸산다 세존 · 아라한 · 정등각

    이와 같이 태어나셨고, 이와 같이 출가하셨고, 이와 같이 노력하셨고,

    이와 같이 깨달으셨고, 이와 같이 법의 바퀴를 굴리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런 우리는 

    까꾸산다 세존 아래서 청정범행을 닦아

    감각적 욕망들에 대한 욕탐을 빛바랜 뒤 여기에 태어났습니다.      

 

 

 

 

   5)

    비구들이여, 그러자 그 신들의 무리에 있던 수 천명의 신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와서는 나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서서 그 신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이 행운의 겁 동안에 꼬나가마나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꼬나가마나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바라문 태생이셨고, 바라문 가문에 태어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꼬나가마나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깟사빠 종족이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꼬나가마나 세존·아라한·정등각 시대에는

    수명의 한계가 3만 년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꼬나가마나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우둠바라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루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꼬나가마나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비요사웃따라라는 고결한 두 상수제자가 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꼬나가마나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제자들의 회중(會衆)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비구들이 3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꼬나가마나 세존·아라한·정등각의

    제자들의 회중은 모두 번뇌 다한 자들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꼬나가마나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솟티자라는 비구가 시자로 있었는데 그는 최고의 시자였습니다.

 

    세존이시여, 꼬나가마나 세존·아라한·정등각의

    아버지는 얀냐닷따라는 바라문이었고그의 어머니는 웃따라라는 바라문녀였습니다.

    그때 소바라는 왕이 있었는데 소바 왕의 수도는 소바와띠라는 도시였습니다.

 

 

 

    세존이시여, 꼬나가마나 세존 · 아라한 · 정등각

    이와 같이 태어나셨고, 이와 같이 출가하셨고, 이와 같이 노력하셨고,

    이와 같이 깨달으셨고, 이와 같이 법의 바퀴를 굴리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런 우리는 

    꼬나가마나 세존 아래서 청정범행을 닦아

    감각적 욕망들에 대한 욕탐을 빛바랜 뒤 여기에 태어났습니다.

 

 

 

 

   6)

    비구들이여, 그러자 그 신들의 무리에 있던 수 천명의 신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와서는 나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서서 그 신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이 행운의 겁 동안에 깟사빠 세존 · 아라한 ·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깟사빠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바라문 태생이셨고, 바라문 가문에 태어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깟사빠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깟사빠 종족이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깟사빠 세존·아라한·정등각 시대에는

    수명의 한계가 2만 년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깟사빠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니그로다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루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깟사빠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띳사바라드와자라는 고결한 두 상수제자가 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깟사빠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제자들의 회중(會衆)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비구들이 2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깟사빠 세존·아라한·정등각의

    제자들의 회중은 모두 번뇌 다한 자들이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깟사빠 세존·아라한·정등각께서는

    삽바밋따라는 비구가 시자로 있었는데 그는 최고의 시자였습니다.

 

    세존이시여, 깟사빠 세존·아라한·정등각의

    아버지는 브라흐마닷따라는 바라문이었고그의 어머니는 다나왓띠라느 바라문녀였습니다.

    그때 끼끼라는 왕이 있었는데 끼끼 왕의 수도는 와라나시라는 도시였습니다.

 

 

 

    세존이시여, 깟사빠 세존 · 아라한 · 정등각

    이와 같이 태어나셨고, 이와 같이 출가하셨고, 이와 같이 노력하셨고,

    이와 같이 깨달으셨고, 이와 같이 법의 바퀴를 굴리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런 우리는 

    깟사빠 세존 아래서 청정범행을 닦아

    감각적 욕망들에 대한 욕탐을 빛바랜 뒤 여기에 태어났습니다.

 

 

 

 

 

   7)

    비구들이여, 그러자 그 신들의 무리에 있던 수 천명의 신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와서는 나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서서 그 신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바로 이 행운의 겁 동안에 지금의 · 아라한 · 정등각인 세존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끄샤뜨리야 태생이고, 끄샤뜨리야 가문에 태어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고따마 종족이십니다.

 

    세존이시여세존의 시대에는

    수명의 한계는 짧고 제한적이고 빨리 지나가버려 오래 살아도 백년의 이쪽저쪽입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앗삿타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루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사리뿟따목갈라나라는 고결한 두 상수제자가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제자들의 회중(會衆)이 하나 있는데 모두 번뇌 다한 자들입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아난다라는 비구가 시자로 있는데 그는 최고의 시자입니다.

 

    세존이시여, 세존의

    아버지는 숫도다나 왕이고어머니는 마야 왕비이며.

    까빌라왓투가 수도입니다.

 

 

 

    세존이시여, 세존은 

    이와 같이 태어나셨고, 이와 같이 출가하셨고, 이와 같이 노력하셨고,

    이와 같이 깨달으셨고, 이와 같이 법의 바퀴를 굴리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런 우리는 

    세존 아래서 청정범행을 닦아

    감각적 욕망들에 대한 욕탐을 빛바랜 뒤 여기에 태어났습니다.'라고."

 

 

 

 

 

3.31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무번천의 신들과 함께

    무열천(無熱天)의 신들에게로 갔다.

    ························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무번천의 신들과 무열천의 신들과 함께

    선현천(善現天)의 신들에게로 갔다.

    ························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무번천의 신들과 무열천의 신들과 선현천들의 신들과 함께

    선견천(善見天)의 신들에게로 갔다.

     ························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무번천의 신들과 무열천의 신들과 선현천의 신들과 선견천의 신들과 함께

    색구경천(色究竟天)의 신들에게로 갔다.

 

 

 

3.32

    비구들이여, 그러자 그 신들의 무리에 있던 수 천명의 신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와서는 나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서서 그 신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91겁 이전위빳시 세존 · 아라한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

 

 

   '세존이시여

    31겁 이전시키 세존 · 아라한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

 

 

   '세존이시여

    그와 같은겁 이전웻사부 세존 · 아라한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

 

 

   '세존이시여

    이 행운의 겁동안에  까꾸산다 세존 · 아라한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

 

 

   '세존이시여

    이 행운의 겁동안에  꼬나가마나 세존 · 아라한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

 

 

   '세존이시여

    이 행운의 겁동안에  깟사빠 세존 · 아라한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

 

 

   '세존이시여

    바로 이 행운의 겁동안에  지금의 세존 · 아라한 ·정등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