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에 대한 탐냄, 성냄, 어리석음이 내 마음에 있는가? 3. "사리뿟따여, 그러므로 여기 비구가 만일 '내가 요즈음 자주 공에 들어 머물리라.'라고 원한다면 그 비구는 이와 같이 숙고해야 한다. (이어서) 1] 형색들에 대한 탐냄, 성냄, 어리석음이 내 마음에 있는가? '내가 마을로 탁발을 들어가는 길이거나 그 지역에서 탁발을 하거나 탁발을 마치.. 맛지마니까야(中部)/M151.탁발음식의청정경-탁발의청정 2020.01.17
1. "'공(空)에 들어 머물리라'라고 원한다면 그는 이와 같이 숙고해야 한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셨다. 그 무렵 사리뿟따 존자는 해거름에 홀로 앉음에서 일어나 세존을 뵈러 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사리뿟따 존자에게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 맛지마니까야(中部)/M151.탁발음식의청정경-탁발의청정 2020.01.17
※後記: 나가라윈다의 장자들 경을 마치며,,, 나가라윈다의 장자들 경은 세존께서 나가라윈다라는 꼬살라의 바라문 성읍에 도착하셨을 때 그 지역의 바라문 장자들이 세존께서 오셨다는 말을 듣고 세존을 뵈러갔을 때 세존께서 그 장자들에게 어떤 사문·바라문들이 공경받지 않아야 하는지, 어떤 사문·바라문들이 공경받아야 하.. 맛지마니까야(中部)/M150.나가라윈다의장자들경-탐진치를 2020.01.17
3. 무슨 근거로 그들이 감각대상들에 대해 탐욕, 성냄, 어리석음을 버리는 수행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까? _ 그들의 거처에는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 6. "장자들이여, 만일 외도 유행승들이 '그런데 무슨 근거로 당신들은 그 존자들에 대해 '참으로 그 존자들은 탐욕을 버렸거나 탐욕을 버리는 수행을 하며, 성냄을 버렸거나 성냄을 버리는 수행을 하며, 어리석음을 버렸거나 어리석음을 버리는 수행을 한다.라고 말합니까?'라고 묻는다면,.. 맛지마니까야(中部)/M150.나가라윈다의장자들경-탐진치를 2020.01.16
2. 어떤 자들이 공경받아야 합니까? _ 여섯 감각대상에 탐욕, 성냄, 어리석음을 여읜 자 5. "장자들이여, 만일 외도 유행승들이 그대들에게 '장자들이여, 어떤 부류의 사문․바라문들이 존경받아야 하고 존중받아야 하고 공경 받아야 하고 숭배받아야 합니까?''라고 묻는다면, 그대들은 이런 질문을 받고 그 외도 유행승들에게 이와 같이 설명해야 합니다. 1) '사문․바라문들이.. 맛지마니까야(中部)/M150.나가라윈다의장자들경-탐진치를 2020.01.16
1. 어떤 자들이 존중받지 않아야 합니까? _ 여섯 가지 감각대상에 탐욕, 성냄, 어리석음을 버리지 못한 자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많은 비구 대중과 함께 꼬살라를 유행하시다가 나가라윈다라는 꼬살라의 바라문 성읍에 도착하셨다. 2. 나가라윈다에 사는 바라문 장자들은 이와 같이 들었다. "사꺄의 후예이고, 사까 가문에서 출가한 사문 고따마라는 분이 많은 비구 승가.. 맛지마니까야(中部)/M150.나가라윈다의장자들경-탐진치를 2020.01.16
※後記: 위대한 여섯 감각장소의 경을 마치며,,, 위대한 여섯 감각장소의 경은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승원(급고독원)에 머무실 때 '위대한 여섯 감각장소'에 대하여 설하신 경입니다. ■ 본 경의 의의 세존의 위없은 가르침은 1) 이 모든 것은 무엇인가?, 2) 이 모든 것은 왜 생겨났는가?, 3) 이 모든 것은 그 끝이 어디.. 맛지마니까야(中部)/M149.위대한여섯감각장소의경-알고봄 2020.01.16
8. 6] 마음으로 법을 지각하는 것과 관련한 일체에 대한 바른 견해>팔정도의 완성>37보리분법 완성 · 止觀의 조화>알고 버리고 닦아 실현 24. "비구들이여, 마노를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며, 법들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며,, 마노의 알음알이를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며, 마노의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며,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일어난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볼 때에, .. 맛지마니까야(中部)/M149.위대한여섯감각장소의경-알고봄 2020.01.15
7. 5] 몸으로 감촉하는 것과 관련한 일체에 대한 바른 견해>팔정도의 완성>37보리분법 완성 · 止觀의 조화>알고 버리고 닦아 실현 21. "비구들이여, 몸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며, 감촉들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며, 몸의 알음알이를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며, 몸의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며, 몬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일어난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볼 때에, 몸에 집.. 맛지마니까야(中部)/M149.위대한여섯감각장소의경-알고봄 2020.01.15
6. 4] 혀로 맛을 보는 것과 관련한 일체에 대한 바른 견해>팔정도의 완성>37보리분법 완성 · 止觀의 조화>알고 버리고 닦아 실현 18. "비구들이여, 혀를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며, 맛들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며, 혀의 알음알이를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며, 혀의 감각접촉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보며,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일어난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볼 때에, 혀에 집착.. 맛지마니까야(中部)/M149.위대한여섯감각장소의경-알고봄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