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칠보(七寶) - 상보(象寶, 코끼리 보배) 1.12 "다시 아난다여, 마하수닷사나 왕에게는 전체가 희고 일곱 곳으로 서며 신통을 가져서 하늘을 나는 우뽀사타라는 코끼리의 왕인 상보(象寶, 코끼리 보배)가 나타났다. 그를 보고서 마하수닷사나 왕의 마음에는 청정한 믿음이 생겼다. '이 코끼리가 잘 조련되면 이 상보는 굉장하겠구.. 디가니까야(長部)/D17.마하수닷사나경-전륜성왕·무상 2010.08.28
3-1. 전륜성왕의 칠보(七寶) - 윤보(輪寶, 바퀴 보배) 1.7 "아난다여, 마하수닷사나 왕은 일곱 가지 보배(七寶)를 갖추었고, 네 가지 성취를 구족하였다. 무엇이 일곱인가? 아난다여, 여기 마하수닷사나 왕이 보름의 포살일에 머리를 감고 나서 포살을 위해서 왕궁의 윗층에 올라가 앉아 있으면 천 개의 바큇살과 테와 중심부가 있어 일체를 두.. 디가니까야(長部)/D17.마하수닷사나경-전륜성왕·무상 2010.08.28
2. 옛수도 꾸사와띠의 모습 1.3 "아난다여, 그렇게 말하지 말라. 아난다여, (꾸시나라를) 조그마하고 척박하고 볼품없는 도시라고 그렇게 말하지 말라. 아난다여, 옛적에 마하수닷사나라는 전륜성왕이 있었나니 그는 정의로운 분이요 법다운 왕이었으며 사방을 두루 정복한 승리자여서 나라를 안정되게 하고 일곱 가.. 디가니까야(長部)/D17.마하수닷사나경-전륜성왕·무상 2010.08.28
1. 이처럼 작고 척박한 도시에서 반열반하지 마십시오 1.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꾸시나라에서 근처에 있는 말라들의 살라 숲에서 한 쌍의 살라 나무 사이에 머무셨나니 반열반에 드실 바로 그 무렵이었다. 1.2 그때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아서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 디가니까야(長部)/D17.마하수닷사나경-전륜성왕·무상 2010.08.28
14. 마지막 안거 中에 혹독한 병으로 앓으시고 감내하심 2.21 그때 세존께서는 암바빨리 숲에서 원하는 만큼 머무신 뒤 아난다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이제 벨루와가마로 가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지는 세존께 응답했다. 그리하여 세존께서는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벨루와가마에 도착하셨다. 세존.. 디가니까야(長部)/D16.대반열반경-그분의 반열반 2010.07.27
13. 암바빨리 기녀의 공양과 보시를 받으시다. 2.14 그때 암바빨리 기녀는 '세존께서 웨살리에 오셔서 나의 망고 숲에 머물고 계신다.'고 들었다. 그러자 암바빨리 기녀는 아주 멋진 마차들을 준비하게 하고 아주 멋진 마차에 올라서 아주 멋진 마차들을 거느리고 웨살리를 나가서 자신의 망고 숲으로 들어갔다. 더 이상 마차로 갈 수 없.. 디가니까야(長部)/D16.대반열반경-그분의 반열반 2010.07.25
12.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면서 머물러야 한다." - 부처님의 간곡한 부탁 2.11 그때 세존께서는 나디까에서 원하는 만큼 머무신 뒤 아난다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이제 웨살리로 가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응답했다. 그리하여 세존께서는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웨살리에 도착하셨다. 세존께서는 거기 웨.. 디가니까야(長部)/D16.대반열반경-그분의 반열반 2010.07.24
11. 법의 거울(法鏡) 법문을 설하시다. 2.8 "아난다여, 사람으로 태어난 자가 죽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사람이 죽을 때마다 여래에게 다가와서 이러한 뜻을 묻는다면 그것은 여래에게 성가신 일이다. 아난다여, 그러므로 여기서 법의 거울(法鏡)이라는 법문을 하리니 이것을 구족한 성스러운 제자는 그.. 디가니까야(長部)/D16.대반열반경-그분의 반열반 2010.07.24
10. 비구들과 재가신자들은 죽은 뒤 어디에 태어나 무엇이 되었습니까? 2.5 그때 세존께서는 꼬띠가마에서 원하는 만큼 머무신 뒤 아난다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이제 나디까로 가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응답했다. 그리하여 세존께서는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나디까에 도착하셨다. 세존께서는 거기 .. 디가니까야(長部)/D16.대반열반경-그분의 반열반 2010.07.22
9.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四聖諦)와 계·정·혜·해탈(法蘊)을 설하심 2.1 그때 세존께서는 아난다 졵를 불러서 말씀 하셨다. "아난다여, 이제 꼬띠가마로 가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응답했다. 그리하여 세존께서는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꼬띠가마에 도착하셨다. 세존께서는 거기 꼬띠가마에 머무셨다. 2.2 거기서.. 디가니까야(長部)/D16.대반열반경-그분의 반열반 201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