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7 잠 경 - 왜 잠자는가? vs 재생의 근거를 부순 후 잠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는 라자가하에서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셨다. 2. 그때 세존께서는 밤의 대부분을 노지에서 포행을 하시다가 밤이 지나고 새벽이 되었을 때 발을 씻고 승원으로 들어가서 발로써 발을 포개고 마음챙기고 알아차리시면서(正念正知) 일어.. 상윳따니까야(相應部)/S4. 마라 상윳따 2009.11.30
S4.6 뱀 경 - 공포 vs 재생의 근거를 피난처로 삼지 않음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는 라자가하에서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셨다. 2. 그때 세존께서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노지에 앉아 계셨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였다. 그때 마라 빠삐만은 세존께 두려움과 공포를 일으키고 털이 곤두서게 하려고 어마어마한 뱀 왕의 모습을.. 상윳따니까야(相應部)/S4. 마라 상윳따 2009.11.28
S4.5 마라의 올가미 경 2 - 중생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고 세상을 연민함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서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 머무셨다. 2.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나는 인간과 천상에 있는 모든 올가미에서 벗어났.. 상윳따니까야(相應部)/S4. 마라 상윳따 2009.11.28
S4.4 마라의 올가미 경 - 傳法에 대한 올가미 vs 벗어남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서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 머무셨다. 2.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하고, 지혜롭고 바르.. 상윳따니까야(相應部)/S4. 마라 상윳따 2009.11.28
S4.3 아름다움 경-아름다움 vs 몸,말,마음을 제어/마라의 지배를 받지않음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처음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고 나서 우루웰라의 네란자라 강둑에 있는 염소치기의 니그로다 나무 아래에 머무셨다. 2. 그때 세존께서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노지에 앉아 계셨고 비가 가끔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였다. 그때 마라 빠삐만은 세존께 두려윰과.. 상윳따니까야(相應部)/S4. 마라 상윳따 2009.11.28
S4.2 코끼리 경 - 두려움과 공포 vs 아름답고 흉함을 간파함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처음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고 나서 우루웰라의 네란자라 강둑에 있는 염소치기의 니그로다 나무 아래에 머무셨다. 2. 그때 세존께서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노지에 앉아 계셨고 비가 가끔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였다. 그때 마라 빠삐만은 세존께 두려움과.. 상윳따니까야(相應部)/S4. 마라 상윳따 2009.11.28
S4.1 고행 경 - 고행 vs 계정혜의 도로써 궁극적인 청정을 증득함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처음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고 나서 우루웰라의 네란자라 강둑에 있는 염소치기의 니그로다 나무 아래에 머무셨다. 2. 그때 세존께서 한적한 곳에 가서 홀로 앉아있는 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마음에 일어났다. "참으로 나는 저 난행고행으로부터 벗어났다. .. 상윳따니까야(相應部)/S4. 마라 상윳따 200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