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군 사야도(Mingun Sayadaw) 미얀마는 불교 역사상 6차례의 상가야나 [결집(結集) -부처님의 가르침에 해박한 스님들이 모여서 부처님 가르침의 오류를 바로잡는 행사] 가운데 2번이라는 전무후무한 일을 진행하였다. 그만큼 부처님 가르침에 해박한 학자 층이 두텁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현재 미얀마에서는 국가적 .. 식진암(識盡庵)/마음의 다함 2012.08.17
“신심 저해하는 술·담배, 석가모니 뜻에 반해” 한국마하시선원 지도법사 우 또다나 사야도 비신자·재가자들이 승려 믿지 못하면 佛法 불신 초래 부처님의 계율은 권위·명령 계목… 줄이거나 첨가 안돼 20120522022061 최근 불거진 대한불교조계종 일부 승려들의 음주 도박 파문으로 부처님오신날(28일)을 앞두고 축제 분위기에 젖어야 .. 식진암(識盡庵)/마음의 다함 2012.08.14
우 간다말라 랑카라 삼장법사님-2006년 3번째 방한時 “축복은 어리석은 사람 의지하지 않는 것” 보리수선원 초청 경전강의 우 간다말라 랑카라 삼장법사 기사등록일 [2006년 06월 05일 월요일] “계율 안지켜 자기수행-도덕성 없고 지혜가 없으면 바로 어리석은 사람” “현생과 내생 그리고 윤회 전체를 통해서 행복해지고 번영하는 방법을.. 식진암(識盡庵)/마음의 다함 2012.05.18
삼장법사님의 법문 - 우 간다말라 랑카라(U Gandamala Lankara) 미얀마 삼장법사, 부처님 첫 설법 전한다 보리수선원, 우 간다말라 랑카라 스님 초청 강좌 2012년 월23일~6월8일 ‘초전법륜경·무아경’ 법석 개최 ▲ 미얀마 삼장법사 우 간다말라 랑카라 스님 미얀마 삼장법사 우 간다말라 랑카라 스님이 방한해 ‘초전법륜경’과 ‘무아경’을 설법한.. 식진암(識盡庵)/마음의 다함 2012.05.10
방등경(소품) Cuulavedalla Sutta(M44) - 담마딘나 비구니와 위사카의 대화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셨다. 그때 청신사 위사카는 담마딘나 비구니를 만나러 갔다. 가서 담마딘나 비구니에게 절을 올리고 한곁에 앉았다. 한곁에 앉아서 청신사 위사카는 담마딘나 비구니에게 이렇게 물었다. (※ 비.. 식진암(識盡庵)/마음의 다함 2012.02.20
유신견(有身見)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지난 시간은 유신견이 무엇이며, 유신견이 어떤 사견을 일으키며, 어떻게 해로운지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여러 경전을 통해서 유신견, 상견, 단견에 대한 이해를 좀 더 깊이 하는 시간입니다. 1. 맛지마니끼야 유명소경(有明小經) - 근본 오십품 유명소경에서는 아나함인 위사카와 그 부.. 식진암(識盡庵)/그대는 무엇을 두고 '나'라고 하는가 2012.02.20
'나'라는 소견(유신견)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 담마디나 비구니 붓다께서 왕사성의 죽림정사에 계셨을 때 그 곳에는 위사카라는 이름의 부자와 후에 비구니가 된 그의 아내 담마디나가 살고 있었다. 위사카는매일 저녁 붓다께서 하시는 법문을 들으려고 죽림정사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법문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사랑스런 아내가 문 앞에서 기다리.. 식진암(識盡庵)/그대는 무엇을 두고 '나'라고 하는가 2012.02.20
유신견(有身見) 경 (SN 22:15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2. “비구들이여, 무엇이 있을 때, 그리고 무엇을 취착하고 무엇을 천착(穿鑿)하여 불변하는 자신이 존재한다는 견해[有身見]가 일어나는가?" “세존이시여, 저희들의 법은 세존.. 식진암(識盡庵)/그대는 무엇을 두고 '나'라고 하는가 2012.02.20
로히땃사경(S2:26) - 이 한 길 몸뚱이 안에서 2. 신의 아들 로히땃사(Rohitassa)가 밤이 아주 깊었을 때 아주 멋진 모습을 하고 온 제따 숲을 환하게 밝히고서 세존께 다가왔다. 다가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선 신의 아들 로히땃사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참으로 태어남도 없고 늙음도 없고 죽음도 없고 떨어짐도 없고 생겨남도 없는 그런 세상의 끝을 발로 걸어가서 알고 보고 도달할 수가 있습니까?" "도반이여, 참으로 태어남도 없고 늙음도 없고 죽음도 없고 떨어짐도 없고 생겨남도 없는 그런 세상의 끝을 발로 걸어가서 알고 보고 도달할 수 있다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세존이시여, '도반이여, 참으로 태어남도 없고 늙음도 없고 죽음도 없고 떨어짐도 없고 생겨남도 없는 그런 세상의 끝을 발로 걸어가.. 식진암(識盡庵)/마음의 다함 2012.02.20
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을 마치며,, 결국,,, '나는 무엇인가?' 혹은 나는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라는 물음 때문에,,, 저는 이것을 꿰뚫어 알지 못했기 때문에 괴로움이었습니다. 유신견(有身見)이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혀 이리저리 헤매이다 위빳사나 카페 http://vipassana.buddhism.org/ 를 운영하시는 '정원'님께서 同 카페에 게.. 식진암(識盡庵)/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 201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