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 123

青藏高原-李娜 (Tibetan Plateau by Li, Na)

青藏高原 是谁带来远古的呼唤 그 누가 아득한 태고의 부름을 가져왔나요, 是谁留下千年的祈盼 그 누가 천년의 희망을 남겨 놓았나요, 难道说还有无言的歌 아직도 말 없는 노래가 있다는 건가요? 还是那久久不能忘怀的眷恋 아니면 오랫..

이르머꼬어리서근이 된 까닭

무호(無號)는 재곤,재룡 형님께서 지어주신 호(號)입니다 저 유명한 이군대락득호무호설(李君大洛得號無號說)을 인용하면도인들이 登三角道峰하여 일대 장관이 벌어지는데,,, 하여,,,,제가 무호가 된 것이설명을 하자면 '狂'이라는 한 자 뿐입니다.풀이하면 '이름이 없다' 혹은 '부를 수 없다'라는 광대한 그 무엇 혹은 거시기 ㅋㅋ   그로부터 20년 후,,한 때 이런 생각이 들었읍니다. 무엇이든 도모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고심지어는 제가 무슨 생각만해도 귀신들이 다 알고 있는 것 같다는,,,,아무리 교묘한 생각을 하더라도 결국 되지 않는다는 생각 말입니다. 꼭 강물울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다는 느낌이 들었죠.   돌아보면 공부가 심히 덜 되어 있었는데자신은 알만큼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때 눈..

16. 국선도 이야기를 옮겨쓰다 - 잃어버린 조각들

다른 곳에 적었던 국선도(밝돌법) 이야기를 오늘 다시 옮겨 적었습니다. 더 이상 몸을 방치하다가는 정말 죽기 전에도 벌써 쓸모없는 인간이 되겠구나라고 느껴져서 다시 운동을 시작한 것도 있고, 적어도 '나에게의 국선도'라는 제목으로 국선도에 관한 저의 소회를 적었던 것을 제 블로..

13. 나에게의 국선도: 제가 가본 곳까지...

축농증 등 병과 관련된 얘기들을 올렸읍니다만,,,, 다 하나도 빠짐없이 진실이고요....과장한 것도 하나도 없이 말씀드렸읍니다. 비단 저뿐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경우가, 훨씬 더 심한 경우도 얼마든지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인터넷 세상이라 여러 사람들의 소박한 경험들을 한데 모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