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에게의 국선도: 현실과 실상의 경계 무협지가 국선도와 무슨 관계가 있냐고? 글쎄...^ ^ 신나고, 호쾌하고, 지극한 그 무엇과 통하고, 수련을 통해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것도 몸으로 할 수있다는 뭐 그런 것 때문 아닐까? 장풍을 날리고,,,시공을 초월하고,,,, 옛날 할머니한테 들었던 異人들의 얘기와 닿아있고,,,, 근데 또 아닌 사람.. 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국선도(國仙道) 2010.10.20
1. 나에게의 국선도: 무협지 나에게의 국선도는 일단은 무협지로부터 출발한다, 많은 사람들이,,그러하듯,,,,, 근데 무협지라면 오상이 만큼 많이 읽은 사람을 난 아직 보지 못했다,,, 오상이 기괴한 상상력의 원천,,,ㅋㅋㅋ 한번은 이런 말을 하더라,,,,동네 만화방에 무협지 빌리러 갔더니,,,, "더 이상 읽을 책이 없더라고",,,,,,ㅋㅋ.. 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국선도(國仙道) 2010.10.20
강풀이라는 사람... "그대를 사랑합니다"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iloveu ...... 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가끔씩 사람들은 신이 됩니다.. 2010.01.07
법문이 많을지라도 남김없이 배워지이다. 2009년 初, 초기불전연구원 각묵스님이 번역하신 디가니까야를 접하였습니다. 디가니까야 맨 처음 범망경에서 外道 62見을 하나하나 설하시고 이로부터 벗어남을 설하시는 것을 보고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외도의 62見을 타파한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러나 도대체 그 62見이.. 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그의 야그 2010.01.03
관음사(觀音寺) 큰비구 향(香) 올리샤 처처(處處)가 적멸한데 있도없도 않은 보전(寶殿) 억겁세상 일고 짐 무량광불 관세음전 삼매꽃이 흩날리네. 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그의 노래 2009.11.19
내가 있다는 것은 두려움이었습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공포였읍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말 못할 두려움이었습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하나도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한번도 아름답지 않았읍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모를 무서움이었습니다. 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너는 태어났기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있기 때.. 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그의 야그 2009.09.30
각묵스님과 초기불전연구원에 감사드리며,,, 빨리어 니까야를 번역해 주신 각묵스님, 그리고 초기불전연구원에 계시는 여러분들께 엎드려 삼배를 올리나이다. 나무 佛法僧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하여 겪었었을 그 수 많은 고난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혹여 잘못된 번역을 하실까 싶어 주석서와 복주서에 이르기까지의 상세한 해설까지 .. 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그의 야그 2009.06.29
그를 추모하며 힘없고 불쌍한 이들을 위해 찢긴채 죽기까지 싸웠던 그대의 영혼 아름답다 말하려니 입이 먼저 닫히오. 들꽃들 노래하는 세상을 위해 아래로 아래로만 내려가시더니 못난 이 세상 위해 눈물 되시었소? 만 길 낭떠러지 무간지옥이라도 보살은 떨쳐 떨어지나니 사랑하는 사람들 거기 있기 때문에. T T 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그의 야그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