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 123

2. 나에게의 국선도: 현실과 실상의 경계

무협지가 국선도와 무슨 관계가 있냐고? 글쎄...^ ^ 신나고, 호쾌하고, 지극한 그 무엇과 통하고, 수련을 통해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것도 몸으로 할 수있다는 뭐 그런 것 때문 아닐까? 장풍을 날리고,,,시공을 초월하고,,,, 옛날 할머니한테 들었던 異人들의 얘기와 닿아있고,,,, 근데 또 아닌 사람..

1. 나에게의 국선도: 무협지

나에게의 국선도는 일단은 무협지로부터 출발한다, 많은 사람들이,,그러하듯,,,,, 근데 무협지라면 오상이 만큼 많이 읽은 사람을 난 아직 보지 못했다,,, 오상이 기괴한 상상력의 원천,,,ㅋㅋㅋ 한번은 이런 말을 하더라,,,,동네 만화방에 무협지 빌리러 갔더니,,,, "더 이상 읽을 책이 없더라고",,,,,,ㅋㅋ..

내가 있다는 것은 두려움이었습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공포였읍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말 못할 두려움이었습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하나도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한번도 아름답지 않았읍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모를 무서움이었습니다. 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너는 태어났기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있기 때..

각묵스님과 초기불전연구원에 감사드리며,,,

빨리어 니까야를 번역해 주신 각묵스님, 그리고 초기불전연구원에 계시는 여러분들께 엎드려 삼배를 올리나이다. 나무 佛法僧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하여 겪었었을 그 수 많은 고난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혹여 잘못된 번역을 하실까 싶어 주석서와 복주서에 이르기까지의 상세한 해설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