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고 불쌍한 이들을 위해
찢긴채 죽기까지 싸웠던 그대의 영혼
아름답다 말하려니 입이 먼저 닫히오.
들꽃들 노래하는 세상을 위해
아래로 아래로만 내려가시더니
못난 이 세상 위해 눈물 되시었소?
만 길 낭떠러지 무간지옥이라도
보살은 떨쳐 떨어지나니
사랑하는 사람들 거기 있기 때문에.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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