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니까야(相應部)/S4. 마라 상윳따 25

S4.5 마라의 올가미 경 2 - 중생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고 세상을 연민함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서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 머무셨다. 2.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나는 인간과 천상에 있는 모든 올가미에서 벗어났..

S4.4 마라의 올가미 경 - 傳法에 대한 올가미 vs 벗어남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서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 머무셨다. 2.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하고, 지혜롭고 바르..

S4.3 아름다움 경-아름다움 vs 몸,말,마음을 제어/마라의 지배를 받지않음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처음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고 나서 우루웰라의 네란자라 강둑에 있는 염소치기의 니그로다 나무 아래에 머무셨다. 2. 그때 세존께서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노지에 앉아 계셨고 비가 가끔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였다. 그때 마라 빠삐만은 세존께 두려윰과..

S4.2 코끼리 경 - 두려움과 공포 vs 아름답고 흉함을 간파함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처음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고 나서 우루웰라의 네란자라 강둑에 있는 염소치기의 니그로다 나무 아래에 머무셨다. 2. 그때 세존께서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노지에 앉아 계셨고 비가 가끔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였다. 그때 마라 빠삐만은 세존께 두려움과..

S4.1 고행 경 - 고행 vs 계정혜의 도로써 궁극적인 청정을 증득함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처음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고 나서 우루웰라의 네란자라 강둑에 있는 염소치기의 니그로다 나무 아래에 머무셨다. 2. 그때 세존께서 한적한 곳에 가서 홀로 앉아있는 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마음에 일어났다. "참으로 나는 저 난행고행으로부터 벗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