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記: 앙굴리말라 경을 마치며,,, 앙굴리말라 경은 세존께서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실 때 잔인한 도적이요 사람을 끊임없이 죽이는 살인자인 앙굴리말라를 제도하신 일을 담고 있는 경입니다. 주석을 따르면 앙굴리말라는 꼬살라 왕국의 궁중제관인 박가와라는 이름의 바라문을 아버.. 맛지마니까야(中部)/M86.앙굴리말라경-몽둥이를 놓아버림 2018.01.10
6. 그가 지은 삿된 업을 유익함으로 덮는 자 _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17. 그때 앙굴리말라 존자는 오전에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발우와 가사를 수하고 사왓티로 탁발을 갔다. 그때 어떤 사람이 던진 흙덩이가 앙굴라말라 존자의 몸에 떨어졌고, 다른 사람이 던진 몽둥이가 앙굴리말라 존자의 몸에 날아왔고, 또 다른 사람이 던진 사금파리가 앙굴리말라 존자.. 맛지마니까야(中部)/M86.앙굴리말라경-몽둥이를 놓아버림 2018.01.09
5. 이 진실로 그대와 아기가 안락하기를!! 14. 그때 앙굴리말라 존자는 오전에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발우와 가사를 수하고 사왓티로 탁발을 갔다. 앙굴리말라 존자는 사왓티에서 차례대로 탁발하다가 어떤 여인이 순산을 하지 못하고 기형아를 낳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중생들은 참으로 고통받고 있구.. 맛지마니까야(中部)/M86.앙굴리말라경-몽둥이를 놓아버림 2018.01.09
4. 칼과 몽둥이 없이 사람을 길들이심 7. 그때 세존께서는 앙굴리말라 존자를 시자로 하여서 사왓티로 유행을 떠나셨다. 차례로 유행을 하시면서 사왓티에 도착하셨다. 거기서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가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8. 그때 빠세나디 꼬살라 왕의 내전의 문에 많은 사람들의 무리가 모여 .. 맛지마니까야(中部)/M86.앙굴리말라경-몽둥이를 놓아버림 2018.01.09
3. 나는 멈추었으니 그대도 멈추어라 _ 모든 존재들에게 영원히 몽둥이를 내려놓았음이라. 4. 도적 앙굴리말라는 세존께서 멀리서 오시는 것을 보았다. 보고서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참으로 경의롭구나, 참으로 놀랍구나. 이 길은 열 명의 장정이나 스무 … 서른 … 마흔 … 쉰 명의 장정들이 함께 모여 걸어오더라도 그들 모두 내 손에 걸려든다. 그런데 지금 이 사문은 둘도 아.. 맛지마니까야(中部)/M86.앙굴리말라경-몽둥이를 놓아버림 2018.01.09
2. 세존께서 앙굴리말라에게 가심 3. 그때 세존께서는 오전에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발우와 가사를 수하고 사왓티로 탁발을 가셨다. 사왓티에서 탁발하여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처소를 정돈하시고 발우와 가사를 수하고 도적 앙굴라말라가 있는 길로 걸어가셨다. 소 먹이는 자들과 양치기들과 농부들이 지나가다.. 맛지마니까야(中部)/M86.앙굴리말라경-몽둥이를 놓아버림 2018.01.09
1. 잔인한 도적 앙굴리말라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2. 그 무렵 빠세나디 꼬살라 왕의 영토에 앙굴리말라라는 도적이 있었는데 그는 잔인하고 손에 피를 묻히고 살해와 파괴를 일삼고 뭇 생명들에게 자비가 없었다. 그는 마을이 마.. 맛지마니까야(中部)/M86.앙굴리말라경-몽둥이를 놓아버림 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