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I. 작은 50개 경들의 묶음Khuddaka-paññāsaka 제11장 바른 깨달음 품Sambodha-vagga Pubbepariyesanā-sutta 1. "비구들이여, 내가 깨닫기 전, 아직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세상의 달콤함이고 무엇이 위험이며 무엇이 벗어남인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세상을 조건하여 일어나는 육체적 즐거움과 정신적 즐거움이 세상의 달콤함이다. 세상에서 무상하고 괴롭고 변하기 마련인 법이 세상의 위험이다. 세상에 대한 욕탐을 몰아내고 욕탐을 버리는 것이 세상에서 벗어남이다.'라고." 2. "비구들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