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세존: 범천이여, 과연 그렇다. 나는 그대의 성취와 위대함을 꿰뚫어 안다. 그러나 그것은 그대의 힘이 미치는 곳까지다. 8. "범천이여, 나도 그와 같이 알고 있다. '만일 내가 땅을 집착하면 그대에게 가까워질 것이고 그대 영역에 안주하게 될 것이고 그대가 원하는 대로 되어야 하고 끌려 나갈 것이다. 만일 내가 물을 집착하면 그대에게 가까워질 것이고 그대 영역에 안주하게 될 것이고 그대가 원하는 대로 .. 맛지마니까야(中部)/M49.범천의 초대 경-존재를 벗어남 2017.04.09
5. 범천: 물질과 존재를 추구하는 한 이보다 수승한 벗어남은 없습니다. 내 지배로 들어오시오. 7. "비구들이여, 이렇게 말하자 바까 범천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존자여, 나는 참으로 항상한 것을 항상하다고 말하고, 견고한 것을 견고하다고 말하고, 영원한 것을 영원하다고 말하고, 완전한 것을 완전하다고 말하고, 불멸인 것을 불멸이라고 말하고, 생겨나지 않고 늙지 않고 죽지 않.. 맛지마니까야(中部)/M49.범천의 초대 경-존재를 벗어남 2017.04.09
4. 세존: 마라여, 범천과 그 회중들은 모두 그대의 손아귀에 들어갔으나, 나는 그렇지 않다. 6. "비구들이여, 이렇게 말했을 때 나는 사악한 마라에게 이렇게 말했다. '사악한 자여, 나는 그대를 아노라. 그대는 내가 그대를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사악한 자여, 그대는 마라이다. 사악한 자여, 범천과 범천의 회중과 범천의 회중의 일원들은 모두 그대의 손아귀에 들어갔고 .. 맛지마니까야(中部)/M49.범천의 초대 경-존재를 벗어남 2017.04.08
3. 마라: 범천의 말을 넘어서면 불행을 자초함을 모르는가? 이 회중으로 들어오라. 5. "그러자 사악한 마라가 어떤 범중천의 [몸에] 들어가서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비구여, 비구여, 이 분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이 분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이 분은 1) 범천이고 2) 대범천이며 3) 지배자이고 4) 지배되지 않는 자이며 5) 모든 것을 보는 자이고 6) 신이며 7) 조물주이고 8) 창조.. 맛지마니까야(中部)/M49.범천의 초대 경-존재를 벗어남 2017.04.08
2. 세존: 참으로 그대는 무명에 싸여있다. 4. "비구들이여, 바까 범천이 이렇게 말했을 때 나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참으로 바까 범천은 무명에 싸여있다. 그는 무상한 것을 항상하다고 말하고, 견고하지 않은 것을 견고하다고 말하고, 영원하지 않은 것을 영원하다고 말하고, 완전하지 않은 것을 완전하다 말하고, 멸하기 마.. 맛지마니까야(中部)/M49.범천의 초대 경-존재를 벗어남 2017.04.08
1. 범천의 마음을 아시고 범천으로 가시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한때 나는 욱깟타에서 .. 맛지마니까야(中部)/M49.범천의 초대 경-존재를 벗어남 20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