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다시 세존께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는 출가생활의 결실을 물음 34. "세존이시여, 그런 저는 세존께도 역시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세존이시여, 세상에는 여러가지 기술 분야들이 있읍니다. 즉 코끼리몰이꾼, 말몰이꾼, 전차병, 궁수, 기수, 군대참모, 보급병, 고위관리, 왕자, 정찰병, 용사, 동체갑옷 입은자, 하인의 아들, 요리사, 이발사, 목욕 ..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10
6-6. 산자야 벨랏티뿟따 - 애매모호함 31. "세존이시여, 한번은 산자야 벨랏티뿟따를 만나러 갔읍니다. 만나러 가서 산자야 벨랏티뿟따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읍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한 뒤 한 곁에 앉았습니다. 세존이시여, 한 곁에 앉아서 저는 산자야 벨랏티뿟따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9
6-5. 니간타 나따뿟따 - 네 가지 제어로 단속하여 자아에 도달하여 머묾 28. "세존이시여, 한번은 니간타 나따뿟따를 만나러 갔읍니다. 만나러 가서 니간타 나따뿟따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읍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한 뒤 한 곁에 앉았습니다. 세존이시여, 한 곁에 앉아서 저는 니간타 나따뿟따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악기웨..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9
6-4. 빠꾸다 깟짜야나 - 영속하는 일곱 가지 몸이 있을 뿐 25. "세존이시여, 한번은 빠꾸다 깟짜야나를 만나러 갔읍니다. 만나러 가서 빠꾸다 깟짜야나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읍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한 뒤 한 곁에 앉았습니다. 세존이시여, 한 곁에 앉아서 저는 빠꾸다 깟짜야나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깟짜야..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9
6-3. 아지따 께사깜발리 - 죽고 난 다음이라는 것은 없다 22. "세존이시여, 한번은 아지따 께사깜발리를 만나러 갔읍니다. 만나러 가서 아지따 께사깜발리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읍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한 뒤 한 곁에 앉았습니다. 세존이시여, 한 곁에 앉아서 저는 아지따 께사깜발리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9
6-2. 막칼리 고살라 - 원인도 조건도 정진도 없다. 정해진 윤회를 다해야 할 뿐 19. "세존이시여, 한번은 막칼리 고살라를 만나러 갔읍니다. 만나러 가서 막칼리 고살라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읍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한 뒤 한 곁에 앉았습니다. 세존이시여, 한 곁에 앉아서 저는 막칼리 고살라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고살라 존자여 세상에..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7
6-1. 뿌라나 깟사빠 - 죄악도 공덕도 없다. 16. "세존이시여, 어느 때 저는 뿌라나 깟사빠를 만나러 갔읍니다. 만나러 가서 뿌라나 깟사빠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읍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한 뒤 한 곁에 앉았습니다. 세존이시여, 한 곁에 앉아서 저는 뿌라나 깟사빠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깟사빠 ..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6
5. 아자따삿뚜 왕이 세존께 확실한 출가생활의 결실을 질문하다 11. 그러자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는 코끼리로 갈 수 있는 곳까지 코끼리로 가서 코끼리에서 내린 뒤 걸어서 둥근 천막의 문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서는 지와까 꼬마라밧짜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지와까여, 그런데 어느 분이 세존이신가?" "대왕이시여, 가운데 기..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5
4. 왕의 행차와 두려움 9. "그렇게 하겠읍니다. 폐하."라고 지와까 꼬마라밧짜는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에게 대답하고서 500마리의 암코끼리와 왕이 탈 코끼리를 준비하게 한 뒤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에게 보고하였다. "폐하, 탈 코끼리들이 준비되었읍니다. 이제 [가실] 시간이..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4
3. 대신 지와까가 세존을 친견할 것을 진언하다 8. 그러나 그때 지와까 꼬마라밧짜는 마가다의 왕 아지따삿뚜 웨데히뿟따와 멀지 않은 곳에 묵묵히 앉아만 있었다. 그러자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는 지와까 꼬마라밧짜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여보게 지와까여, 왜 그대는 침묵하고만 있는가?" "폐하, 세존·아라한·.. 디가니까야(長部)/D2.사문과경-출가의 결실 18가지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