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記: 흔들림 없음에 적합한 길 경을 마치며,,,, 흔들림 없음에 적합한 길 경은 세존께서 꾸루의 깜맛사담마라는 꾸루들의 성읍에 머무실 때 비구들에게 '각각의 증득을 의지하여 격류를 건너는 것'을 설하신 경입니다. '각각의 증득'이라함은 수행자가 바르게 도를 닦을 때 그 과정상 순차적으로 경험하고 얻게되는 각각의 경지 내지 .. 맛지마니까야(中部)/M106.흔들림없음에적합한길경-無着 2018.08.27
9. '성스러운 해탈' _ '존재더미가 존재하는 한, 이 모든 것이 존재한다.'라고 숙고함 13. "놀랍습니다, 세존이시여.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각각의 증득을 의지하여 격류를 건너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런데 어떤 것이 성스러운 해탈입니까?" "아난다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이처럼 숙고한다. '현재의 감각적 욕망이건 미래의 감각적 욕망이.. 맛지마니까야(中部)/M106.흔들림없음에적합한길경-無着 2018.07.18
8. 열반을 얻는 자 _ 비상비비상처의 평온조차 취착하지 않음 12 "아난다여, 여기 비구는 '이것이 없었다면 이것은 내 것이 아니었을 것이고, 있지 않았다면 내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있는 것, 존재하는 것, 그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이와 같이 닦는다. 이와 같이 하여 그는 평온을 얻는다. 그는 그 평온을 기뻐하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고수하지 않기.. 맛지마니까야(中部)/M106.흔들림없음에적합한길경-無着 2018.07.18
7. 존재를 버려 평안을 얻은 자가 열반을 얻습니까? _ 비상비비상처의 평온을 고수하는 한 열반을 얻지 못한다. 10. 이렇게 말씀하였을 때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여기 비구는 다음과 같이 닦습니다. '이것이 없었다면 이것은 내 것이 아니었을 것이고, 있지 않았다면 내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있는 것, 존재하는 것, 그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이와 같이 하여 그는 평.. 맛지마니까야(中部)/M106.흔들림없음에적합한길경-無着 2018.07.18
6. 비상비비상처에 적합한 도닦음 _ 무소유처도 인식일 뿐임을 바로 봄(비상비비상처) 9.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숙고한다. '현재의 감각적 욕망이건 미래의 감각적 욕망이건, 현재의 감각적 욕망에 대한 인식이건 미래의 감각적 욕망에 대한 인식이건, 현재의 물질들이건 미래의 물질들이건, 현재의 물질들에 대한 인식이건 미래의 물질들에 대한 인식이.. 맛지마니까야(中部)/M106.흔들림없음에적합한길경-無着 2018.07.18
5. 무소유처에 적합한 3가지 도닦음 _ 인식·시간, 공(空), 나와 나의 것을 바로 봄(무소유처) 6.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숙고한다. '현재의 감각적 욕망과 미래의 감각적 욕망, 현재의 감각적 욕망에 대한 인식과 미래의 감각적 욕망에 대한 인식이건, 현재의 물질이건 미래의 물질이건, 현재의 물질에 대한 인식이건 미래의 물질에 대한 인식이건, 흔들림 없음에.. 맛지마니까야(中部)/M106.흔들림없음에적합한길경-無着 2018.07.18
4. 흔들림 없음에 적합한 세 번째 도닦음 _ 물질·공간의 무상함을 바로 봄(식무변처) 5.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숙고한다. '현재의 감각적 욕망과 미래의 감각적 욕망, 현재의 감각적 욕망에 대한 인식과 미래의 감각적 욕망에 대한 인식이건, 현재의 물질이건 미래의 물질이건, 현재의 물질에 대한 인식이건 미래의 물질에 대한 인식이건, 이 둘은 무상.. 맛지마니까야(中部)/M106.흔들림없음에적합한길경-無着 2018.07.18
3. 흔들림 없음에 적합한 두 번째 도닦음 _ 물질·공간을 바로 봄(공무변처) 4.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숙고한다. '현재의 감각적 욕망과 미래의 감각적 욕망, 현재의 감각적 욕망에 대한 인식과 미래의 감각적 욕망에 대한 인식이 있고, 물질이라면 그것이 어떤 것이든 그것은 모두 네가지 근본물질[四大]과그 근본물질에서 파생된 물질들[所造.. 맛지마니까야(中部)/M106.흔들림없음에적합한길경-無着 2018.07.18
2. 흔들림 없음에 적합한 첫 번째 도닦음 _ 감각적 욕망과 이로 인한 해로운 법들을 제게 3. "비구들이여, 이 경우에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숙고한다. '현재의 감각적 욕망과 미래의 감각적 욕망, 현재의 감각적 욕망에 대한 인식과 미래의 감각적 욕망에 대한 인식의 이 둘은 마라의 영토이고 마라의 범위이고 마라의 미끼이며 마라의 소유지이다. 이것 때문에 나쁘고 해로운 .. 맛지마니까야(中部)/M106.흔들림없음에적합한길경-無着 2018.07.18
1. 감각적 욕망은 마라의 영토이며, 이 때문에 욕심·악의·성급함이 일어난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꾸루의 깜맛사담마라는 꾸루들의 성읍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이란 1) 무.. 맛지마니까야(中部)/M106.흔들림없음에적합한길경-無着 201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