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제자품(弟子品)-10: 아난/부처님의 병 부처님은 다시 아난에게 이르셨다. 네가 유마힐에게 가서 병을 위문하여라. 아난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에게 가서 병을 위문할 수 없나이다. 그 까닭은 옛적에 세존께서 약간 병환이 계시어 우유를 쓰게 되옵기에 제가 바루를 들고 바라문의 집에 가서 문앞에 서 있었더니 그 .. 觀音寺/유마경(維摩經)을 읽다 2007.03.19
3.제자품(弟子品)-9: 라후라/출가 부처님은 또 라후라에게 이르셨다. 네가 유마힐에게 가서 병을 위문하여라. 라후라는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에게 가서 병을 위문할 수 없나이다. 그 까닭은 옛적에 비야리성에 있는 여러 장자의 아들들이 저에게 와서 예배하고 말하기를, 여보시오,라후라님, 당신은 부처님의 .. 觀音寺/유마경(維摩經)을 읽다 2007.03.19
3.제자품(弟子品)-8: 우바리/죄.계율 부처님은 다시 우바리에게 이르셨다. 네가 유마힐에게 가서 병을 위문하여라. 우바리는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그에게 가서 병을 위문할 수 없나이다. 그 까닭은 옛적에 두 비구가 계율을 범하고는 부끄러워서 부처님께는 묻지 못하고 저에게 와서 묻잡기를, 여보시오 우바리님, 우리가.. 觀音寺/유마경(維摩經)을 읽다 2007.03.16
3.제자품(弟子品)-7: 아나율/천안통 부처님은 또 아나율에게 이르셨다. 네가 유마힐에게 가서 병을 위문하여라. 아나율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에게 가서 병을 위문할 수 없나이다. 그 까닭은 옛적에 제가 어느 곳에서 거닐고 있노라니 엄정(嚴淨)이라는 범천왕이 일 만 범천 사람들을 데리고 맑은 광명을 놓으면.. 觀音寺/유마경(維摩經)을 읽다 2007.03.15
3.제자품(弟子品)-6: 마하가전연/무상.고.공.무아.적멸 부처님은 또 마하가전연에게 이르셨다. 네가 유마힐에게 가서 병을 위문하여라. 가전연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에게 가서 병을 위문할 수 없나이다. 그 까닭은 옛적에 부처님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법문의 요긴한 뜻을 말씀하신 뒤에 제가 다시 그 뜻을 부연하면서 이것은 무상.. 觀音寺/유마경(維摩經)을 읽다 2007.03.15
3.제자품(弟子品)-5: 부루나/근기가 먼저 부처님은 또 부루나 미다라니자에게 네가 유마힐에게 가서 병을 위문하여라. 부루나는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에게 가서 병을 위문할 수 없나이다. 그 까닭은 제가 옛적에 큰 숲속에 어떤 나무 아래에서 새로 도를 배우는 비구들을 위하여 설법을 할 적에 유마힐이 와서 저에게 .. 觀音寺/유마경(維摩經)을 읽다 2007.03.15
3.제자품(弟子品)-4: 수보리/밥 받을 자격 부처님이 수보리에게 이르셨다. 네가 유마힐에게 가서 병을 위문하여라. 수보리는 이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그이에게 가서 병을 위문할 수 없나이다. 그 까닭은 제가 옛적에 그의 집에 가서 밥을 빌었더니 유마힐이 제자루를 받아 밥을 가득 담아 가지고 와서 말하기를, 여보시오 수보.. 觀音寺/유마경(維摩經)을 읽다 2007.03.14
3.제자품(弟子品)-3: 마하가섭/걸식 부처님이 큰 가섭에게 이르셨다. 네가 유마힐에게 가서 병을 위문하여라. 가섭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에게 가서 병을 위문할 수 없나이다. 그 까닭은 제가 옛적에 가난한 촌락에 가서 밥을 비노라니 그 때에 유마힐이 와서 말하기를, 여보시요, 큰 가섭님. 자비심이 있기는 하.. 觀音寺/유마경(維摩經)을 읽다 2007.03.13
3.제자품(弟子品)-2: 목건련/설법 부처님은 목건련에게 이르셨다. 네가 유마힐에게 가서 병을 위문하여라. 목건련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에게 가서 병을 위문할 수 없나이다. 그 까닭은 제가 옛적에 비야리성에 들어가서 어떤 마을에서 거사들을 위하여 법문을 말하고 있노라니 그때에 유마힐이 와서 말하기.. 觀音寺/유마경(維摩經)을 읽다 2007.03.12
3.제자품(弟子品)-1: 사리불/좌선 그 때에 장자 유마힐은 생각하기를, 내가 이렇게 병들어 누웠는데 자비하신 부처님께서 나를 어여삐 여기시지 아니 하시는가? 라고 하자 부처님이 그 뜻을 아시고 사리불에게 이르셨다. 네가 유마힐에게 나아가 병을 위문하여라. 사리불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이 사람에게 가서 병을.. 觀音寺/유마경(維摩經)을 읽다 200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