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ogue 6: 如是我問
「용: (겉옷을 반쯤 내리고 어깨선, 목, 그리고 가슴을
일부 노출한다)
당신이 원하는 건 나인지 보검인지?
리무바이: 파란여우는 어디 있는가? 」
용은 가출후 수련을 찾아간다.
아마도 리무바이를 찾아서 갔을 것이라는게 정확할 것이다.
거기서 용은 리무바이가 호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음을
알게된다. 용은 리무바이를 사랑했으므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 격렬한 감정의 역류를 겪고,
동대문에서 매맞고 한강에 가서 화푸는 격으로
연적인 수련을 혼내주려하지만 또 자신의 한계를
보게 된다.
용의 어디에서 한 때 그토록 사랑했던 호를 놔두고
리무바이를 얻고 싶은 맘이 생겼을까?
「 당신이 원하는 건 나인지 보검인지?」
寂寂惺惺하시어든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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