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비구들이여,
누구든지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많이 짓는 사람은
명지[明知, vijja]에 도움되는 유익한 법[善法]들을 포함하고 있다.
비구들이여,
마치 큰 바다를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은
그 바다로 흘러드는 작은 강물도 포용하고 있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누구든지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많이 짓는 사람은
명지[明知]에 도움되는 유익한 법[善法]들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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