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102.다섯과 셋 경-적멸(寂滅)

8. 4] 존재에 매임을 벗어난 자들 _ 세존께서 깨달으신 최상의 고요한 경지/적멸

이르머꼬어리서근 2018. 5. 26. 18:12


25.

   "비구들이여,

    여래는 이 위없는 최상의 고요한 경지완전하게 깨달았나니 


    그것은

    여섯 가지 감각접촉의 장소[六觸處] 

    일어남과 사라달콤함과 재난그것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아 취착없이 해탈했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감각접촉의 장소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재난과 그것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아 취착없이 해탈한 것, 


    이것이 여래가 완전하게 깨달은 위없는 최상의 고요한 경지이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 다섯과 셋 경(M102)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