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그러자 세존께서는 빠세나디 꼬살라 왕이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빠세나디 꼬살라 왕은 법의 탑들[法塔]을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비구들이여, 법의 탑들을 배우라.
비구들이여, 법의 탑들에 정통하라.
비구들이여, 법의 탑들을 호지하라.
비구들이여, 법의 탑들은 뜻을 갖추었고 청정범행의 시작이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 법탑 경(M89)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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