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다시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도 끄샤뜨리야이시고 저도 끄샤뜨리야입니다.
세존께서도 꼬살라 사람이고 저도 꼬살라 사람입니다.
세존께서도 여든이시고 저도 여든입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도 끄샤뜨리야이시고 저도 끄샤뜨리야이며,
세존께서도 꼬살라 사람이고 저도 꼬살라 사람이며,
세존께서도 여든이시고 저도 여든입니다.
이것으로
제가 세존께 최상의 존경을 표하고
그러한 친근함을 표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0.
"세존이시여,
우리는 이제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바쁘고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대왕이시여, 지금이 적당한 시간이라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자 빠세나디 꼬살라 왕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세존께 절을 올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경의를 표한] 뒤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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