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aya-비구 227계(戒)/5. Suddha Pacittiya 92계

8. 비구의 계율에 관한 戒 (Sahadhamika Section/rules on monk's vinaya)

이르머꼬어리서근 2015. 8. 12. 22:27

 

 

71. 비구가 계율에 관해 훈계 받고 있을 때,

      만약 그 비구가 말하길 나는 그 계율을 배운 스님에게 물어 볼 때까지 그 계율을 지킬 수 없다라 고 말한다면,

      그는 그 계율을 한 것이다.

 

On being admonished by the monks according to Vinaya Rules, if the monk says that he will not obey this rule until he has asked a monk who is learned in

Vinaya Rules, he has breached this rule.

 

***

신사아나 스님의 잘못한 일에 대해 다른 스님이 말을 했는데

신 사아나 스님이 그렇다면 계율에 대해 잘 아는 스님에게 물어보고 맞으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서 받아들이지 않음.

 

 

 

 

72. 계율이 암송될 때 계율을 비평해서는 안 된다.

 

When the Vinaya Rules are recited, a monk must not disparage or criticise

the Vinaya 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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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팔리 존자가 계율을 가르치는데

육군비구들이 다른 스님들이 계율을 세세히 알면 자신들의 허물이 다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스님들에게 다 알 필요가 없다고 선동

 

 

 

 

73. 계율을 실제로는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체 해서는 안 된다.

 

Must not pretend not knowing the Vinaya Rules when he actually knows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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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당시 스님 한 분이 포살 할 때 자신이 계율을 알면서도 범한 것이 있고,

다른 스님들이 봐서 알아서 말이 나왔는데도 몰라서 그랬다며 모른척했다.

 

 

 

 

74. 화가 난다고 주먹으로 다른 스님을 때려서는 안 된다.

 

Must not hit(strike with a fist) other monks because of anger or being

displeased.

 

- 사미나 속인, 짐승을 때리면 sekhiya

 

 

 

 

75. 화가 난다고 다른 비구가 맞든지 맞지 않든지 고의로 손을 뻗쳐서는 안 된다.

 

Must not raise his hand over other monk, either with an intention of striking him or not, out of anger or being displeased.

 

 

 

 

76. 다른 스님의 명예에 손상을 주기 위해 Sanghadisesa를 범했다고 무고해 서는 안 된다.

 

Must not falsely accuse other monk of Sanghadisesa offence to damage his

reputation.

 

 

 

 

77. 다른 스님을 걱정하게 하거나, 의심하거나, 죄책감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

 

Must not cause other monk to worry, doubt or rem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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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비구들이 17명 어린 스님들에게 너희는 20살이 안 되었으므로 아직 비구가 아니라고 해서 이들이 걱정하곤

한 일로 제정

 

 

 

 

78. 논쟁거리가 있는 동네에 상대방 스님들의 이야기를 엿들어서는 안 된다.

 

During a dispute over an issue, must not eavesdrop on other party of mo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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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비구들은 계율을 안 지키고 다른 스님들은 잘 지켰는데,

다른 스님들이 육군 비구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하는 얘기를 하는 것을 엿듣고 그 스님들과 다툰 일로 해서 제정

 

 

 

 

79. 계율과도 일치하여 문제를 안정시키는데 동의한 다음에, 법적인 문제로 평판을 떨어뜨려서는 안 된다.

 

Must not derogate the legal issue, after giving his consent to the settlement of this issue, which is in accordance with the Vinaya 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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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정할 때 스님들이 모두 모여서 정하고 깜마와를 읽어서 모두 동의 한 후에 정했는데,

육군 비구중 한 스님이 이를 반대한다고 해서 문제가 된 일로 해서 제정

 

 

 

 

80. 대중회의에서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어가고 있는데,

      자신의 의견에 대해 위임도 없이 자리를 떠나서는 안 된다(Sima).

 

Must not leave the meeting without giving his consent while the meeting of

sangha is settling the legal issue in the ordination hall(Sima)

 

 

 

 

81. 가사를 이미 허락 받은 비구에게 주고 난 다음에 여기에 대해서 비난 해서는 안 된다.

 

Must not decry the act of giving the robe, after this robe has already been

given to a permitted monk.

 

***

신 다빠 스님이 원주를 사는데 객 스님이 와서 가사를 주고 나니까 자신이 입을 것이 없었다.

그래서 대중용 가사가 한 벌 있는 것을 신 다빠 스님에게 주기로 대중이 다 동의했는데 나중에 육군 비구들이 이를 문제삼은 일로 해서 제정

 

 

 

 

82. 대중이나 어느 스님을 위해 시주자에게 어떤 것을 주문하기 위해 일부러 설득해서는 안 된다.

 

Must not knowingly persuade a donor to give any offering,

intended for the sangha, to any m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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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자들이 스님네에게 올리려고 가사와 음식을 준비했는데

육군 비구들이 자신들은 입을 것이 없는데 다른 스님들은 많다며 자신들에게 달라고

부추켜서 시주자들이 그렇게 했는데 나중에 이것이 문제가 된 일로 해서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