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날란다에서 빠와리까 망고 숲에 머무셨다.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아서 사리뿟따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 청정한 믿음이 있습니다.
바른 깨달음에 관한 한
세존을 능가하고 세존을 초월하는 사문이나 바라문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며 지금도 없습니다."
'디가니까야(長部) > D28.확신경(確信經)-믿음의 근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3) 입태(入胎)에 대한 세존의 위없는 법문 (0) | 2014.03.07 |
---|---|
5. 2) 감각장소와 그 대상(內外入處)의 천명에 대한 세존의 위없는 법문 (0) | 2014.03.06 |
4. 1) 유익한 법들에 대한 세존의 위없는 법문 (0) | 2014.03.06 |
3. 저는 법다운 추론으로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청정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0) | 2014.03.06 |
2. 그대는 三世 부처님의 마음을 마음으로 아는 지혜(他心通)가 없거늘 어떻게 그러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는가? (0) | 2014.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