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가니까야(長部)/D32.아따나띠야경-귀신들로부터 보호

6. 아따나따 보호주(2)

이르머꼬어리서근 2013. 7. 28. 17:10

 

 

9. (이어서)

 

    다음과 같은 약카들

    큰 약카들과,

    약카들의 장군들과,

    대장군들에게     

    알리고 외치고 소리질러야 합니다.

 

   '이 약카가 붙잡는다.

    이 약카가 들어온다.

    이 약카가 괴롭힌다.

    이 약카가 애를 먹인다.

    이 약카가 해를 끼친다.

    이 약카가 해코지한다.

    이 약카가 놓아주지 않는다.' 라고." 

 

 10.

   "어떤 약카들과 큰 약카들과 약카들의 장군들과 대장군들에게 그렇게 해야 합니까?

 

    인드라, 소마, 와루나, 바라드와자, 빠자빠띠,

    짠다나, 까마셋타, 낀누간두, 니간두,

    빠나다, 오빠만냐, 데와수따, 마딸리,

    찟다세나 간답바, 날라 왕, 자네사바,

    사따기라, 헤마와따, 뿐나까, 까라띠야, 굴라,

    시와까, 무짤린다, 웻사미따, 유간다라,

    고빨라, 숩빠게따, 히리, 넷띠, 만디야,

    빤짤라짠다, 알라와까, 빳준나, 수마나, 수무카,

    다디무카, 마니, 마니짜라, 디가, 그리고 세릿사까.

 

    이와 같은 약카들과 큰 약카들과 약카들의 장군들과 대장군들에게

    알리고 외치고 소리질러야 합니다.

 

   '이 약카가 붙잡는다.

    이 약카가 들어온다.

    이 약카가 괴롭힌다.

    이 약카가 애를 먹인다.

    이 약카가 해를 끼친다.

    이 약카가 해코지한다.

    이 약카가 놓아주지 않는다.' 라고." 

 

 

 11.

   "세존이시여,

    이것이 바로 그 아따나따 보호주이니

 

    이것은 비구들과 비구니들과 청신사들과 청신녀들을

    안전하게 하고 보호받게 하고

    해코지를 당하지 않게 하고

    편안하게 머물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