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이어서)
"세존이시여,
어떤 비구든 비구니든 어떤 청신사든 청신녀든
이 아따나따 보호주를 잘 수지하고 완전히 외우고 있는데
만일
비인간인
약카나, 동자 약카, 동녀 약카나
약카의 우두머리나, 약카의 측근이나, 약카의 하인이나,
간답바나, 동자 간답바나, 동녀 간답바나
간답바의 우두머리나, 간답의 측근이나, 간답바의 하인이나,
꿈반다나, 동자 꿈반다나, 동녀 꿈반다나
꿈반다의 우두머리나, 꿈반다의 측근이나, 꿈반다의 하인이나,
용이나, 용녀나, 동자 용이나
용의 우두머리나, 용의 측근이나, 용의 하인이
적대적인 마음을 가지고
그 비구나 비구니나 청신사나 청신녀가
가면 따라가고
서면 따라서 서고
앉으면 따라서 앉고
누우면 따라서 눕는 짓을 한다면
그런 비인간은 결코 저의 마을이나 성읍에서
환대와 존중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그런 비인간은 알라까만다라는 저의 수도에서 결코 거처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그런 비인간은 곁코 저의 약카들의 회합에 오지 못할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게다가 비인간들은 결코 그런 자들을 장가들이거나 시집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비인간들은 화가 나서 그런 자에게 욕설을 퍼부을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게다가 비인간들은 그의 머리를 빈 그릇처럼 꺾어 버릴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게다가 비인간들은 그의 머리를 일곱 조각으로 깨어 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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