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어서)
"세존이시여,
이제 저희는 그만 물러 가겠습니다.
저희는 바쁘고 할 일이 많습니다."
"대천왕들이여, 지금이 적당한 시간이라면 그렇게 하시오."
그러자 사대천왕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절을 올리고 오른쪽으로 (세 번) 돌아
(경의를 표한) 뒤에 거기서 사라졌다.
어떤 약카들도 어떤 자들은 세존께 절을 올리고서 오른쪽으로 (세 번) 돌아
(경의를 표한) 뒤 거기서 사라졌다..
어떤 자들은 세존께 절을 올리고서 사라졌다.
어떤 자들은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고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나누고
사라졌다.
어떤 자들은 세존께 합장하여 인사를 드리고서 사라졌다.
어떤 자들은 세존의 앞에서 이름과 성을 말하고 사라졌다.
어떤 자들은 조용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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