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니까야(相應部)/S15. 시작을 알지못함 상윳따 20

S15.10 인간 경 - 나의 해골이 산더미와 같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독수리봉 산에 머무셨다. … 3. "비구들이여, 그 시작을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윤회다. 무명에 덮이고 갈애에 묶여서 치달리고 윤회하는 중생들에게 (윤회의) 처음 시작점은 결코 드러나지 않는다." 4. "비구들이여, 한 사람이 일 겁 ..

S15.9 막대기 경 - 무명에 덮히고 갈애에 묶여서,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저 세상에서 이 세상으로

3. "비구들이여, 그 시작을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윤회다. 무명에 덮이고 갈애에 묶여서 치달리고 윤회하는 중생들에게 (윤회의) 처음 시작점은 결코 드러나지 않는다."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막대기를 허공 위로 던지면 어떤 때는 아랫부분부터 떨어지고 어떤 때는 중간부터 떨어지고 ..

S15.8 강가 江 경 - 강가 강의 모래처럼 많은 겁이 흘러갔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대나무 숲에 머무셨다. … 2. 그때 어떤 바라문이 세존께 다가갔다. … 한 곁에 앉은 그 바라문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3. "고따마 존자시여, 얼마나 많은 겁(劫)이 흘러갔고 지나갔습니까?" "바라문이여, 참으로 많은 겁..

S15.7 제자 경 - 얼마나 많은 겁이 흘러가고 지나갔습니까?

2. 그때 많은 비구들이 세존께 다가갔다. …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3. "세존이시여, 얼마나 많은 겁(劫)이 흘러갔고 지나갔습니까?" "비구들이여, 참으로 많은 겁이 흘러갔고 지나갔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수년이라거나 수백 년이라거나 수천 년이라거..

S15.6 겨자씨 경 - 겁은 얼마나 깁니까?

2. 그때 어떤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3. "세존이시여, 겁(劫)은 얼마나 깁니까?" "비구여, 겁은 참으로 길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수년이라거나 수백 년이라거나 수천 년이라거나 수십만 년이라고 계산하기가 쉽지 않다." 4. "세존이시..

S15.4 젖 경 - 내가 마신 어머니의 젖이 바다보다 많다.

3. "비구들이여, 그 시작을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윤회다. 무명에 덮이고 갈애에 묶여서 치달리고 윤회하는 중생들에게 (윤회의) 처음 시작점은 결코 드러나지 않는다." 4.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마신 어머니의 젖과 사대..

S15.3 눈물 경 - 내가 흘린 눈물이 바다보다 많다.

3. "비구들이여, 그 시작을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윤회다. 무명에 덮이고 갈애에 묶여서 치달리고 윤회하는 중생들에게 (윤회의) 처음 시작점은 결코 드러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