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記: 짜뚜마 경을 마치며,,, 짜뚜미 경은 세존께서 짜뚜마의 아말라끼 숲에 머무실 때, 사리뿟따 존자와 마하목갈라나 존자를 상수로 하는 오백명의 비구들이 세존을 친견하러 왔을 때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비구들과 더불어 서로 담소를 나누고, 잠자리와 좌구를 준비하고, 발우와 가사를 정리하면서 큰 소리로 시.. 맛지마니까야(中部)/M67.짜뚜마경-4가지 두려움에 질려서 2017.10.08
4-4. 상어의 두려움에 질려_여인에 대한 애욕에 마음이 물들어 19.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상어에 대한 두려움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좋은 가문의 아들은 믿음으로 집을 나와 출가하여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과 근심 ‧ 탄식 ‧ 육체적 고통 ‧ 정신적 고통 ‧ 절망에 짓눌렀다. 괴로움에 짓눌렸다. 괴로움.. 맛지마니까야(中部)/M67.짜뚜마경-4가지 두려움에 질려서 2017.10.05
4-3. 소용돌이의 두려움에 질려_다섯 가닥의 얽어매는 감각적 욕망에 휩쓸려 18.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소용돌이에 대한 두려움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좋은 가문의 아들은 믿음으로 집을 나와 출가하여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과 근심 ‧ 탄식 ‧ 육체적 고통 ‧ 정신적 고통 ‧ 절망에 짓눌렀다. 괴로움에 짓눌렸다. 괴.. 맛지마니까야(中部)/M67.짜뚜마경-4가지 두려움에 질려서 2017.10.05
4-2. 악어의 두려움에 질려_게걸스럽게 먹고 싶음에 질려 17.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악어에 대한 두려움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좋은 가문의 아들은 믿음으로 집을 나와 출가하여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과 근심 ‧ 탄식 ‧ 육체적 고통 ‧ 정신적 고통 ‧ 절망에 짓눌렀다. 괴로움에 짓눌렸다. 괴로움.. 맛지마니까야(中部)/M67.짜뚜마경-4가지 두려움에 질려서 2017.10.05
4-1. 파도의 두려움에 질려_나이 어린 비구들의 훈계에 따른 분노에 질려 16.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파도에 대한 두려움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좋은 가문의 아들은 믿음으로 집을 나와 출가하여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과 근심 ‧ 탄식 ‧ 육체적 고통 ‧ 정신적 고통 ‧ 절망에 짓눌렀다. 괴로움에 짓눌렸다. 괴로움.. 맛지마니까야(中部)/M67.짜뚜마경-4가지 두려움에 질려서 2017.10.05
4. 출가한 사람에게 예상되는 4가지 두려움 14. 그리고 나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물속에 들어가는 자들에게 이런 네 가지 두려움이 예상된다. 무엇이 넷인가? 1) 파도에 대한 두려움과 2) 악어에 대한 두려움과 3) 소용돌이에 대한 두려움과 4) 상어에 대한 두려움이다. 비구들이여, 물속에 들어가는 .. 맛지마니까야(中部)/M67.짜뚜마경-4가지 두려움에 질려서 2017.10.05
3. 세존께서 사리뿟따 존자를 경책하시고, 목갈라나 존자를 칭찬하시다. 12. "그러겠습니다, 도반이시여."라고 비구들은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대답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발우와 가사를 수하고 세존을 뵈러 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사리뿟따 존자에게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리뿟따여, 내가 비구 승가를 내칠.. 맛지마니까야(中部)/M67.짜뚜마경-4가지 두려움에 질려서 2017.10.05
2. 세존께서 신뢰를 회복하심 6. 그때 짜뚜마에 사는 사꺄족들은 어떤 일 때문에 집회소에 모여 있었다. 짜뚜마에 사는 사꺄족들은 멀리서 그 비구들을 오는 것을 보았다. 보고서는 그 비구들을 만나러 갔다. 가서는 그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존자들은 어디로 떠나십니까?" "도반들이여, 세존께서는 비구 승가를 .. 맛지마니까야(中部)/M67.짜뚜마경-4가지 두려움에 질려서 2017.10.05
1. 세존께서 시끄럽게 떠드는 오백명의 비구들을 내쫓으심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짜뚜마의 아말라끼 숲에 머무셨다. 2. 그 즈음에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를 상수로 하는 오백 명의 비구들이 세존을 친견하기 위해 짜뚜마에 도착했다. 새로 도착한 방문객 비구들은 그곳에 이미 거주하고 있는 비구들과 더불어 서로 담소를 나누.. 맛지마니까야(中部)/M67.짜뚜마경-4가지 두려움에 질려서 201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