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43.교리문답의 긴 경-方等 33

3. 2) 무엇을 두고 '통찰지가 있다'라고 합니까?

3. "도반이시여, '통찰지를 가진 자, 통찰지를 가진 자'라고 하는데, 무슨 이유로 '통찰지를 가진 자'라고 합니까?" "도반이시여, '그는 꿰뚫어 안다, 꿰뚫어 안다.'고 해서 통찰지를 가진 자라 합니다. 그는 무엇을 꿰뚫어 알까요?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그는 꿰뚫어 알고, '이것은 괴로움..

2. 1) 무엇을 두고 '통찰지가 없다(duppanna)'라고 합니까?

2. "도반이시여, '통찰지가 없는 자, 통찰지가 없는 자'라고 하는데, 무슨 이유로 '통찰지가 없는 자'라고 합니까?" "도반이시여, '그는 꿰뚫어 알지 못한다, 꿰뚫어 알지 못한다.'고 해서 통찰지가 없는 자라 합니다. 그가 무엇을 꿰뚫어 알지 못할까요?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그는 꿰뚫..

1. 비구가 비구에게 법을 묻고 담론하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그때 마하꼿티따 존자는 해거름에 [낮 동안의] 홀로 앉음에서 일어나 사리뿟따 존자를 만나러 갔다. 가서는 사리뿟따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만한 이야..